태백/38번 국도따라 환상적인 드라이브

2014. 12. 6. 11:56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38번 국도따라- 

단풍과 운무로 가득한 드라이빙 코스의 환희.

가고 싶은곳 많은곳을 뒤로한체 제2의 선착지로 향하는 우리 일행은 늦은 가을풍경과 운무로 덮힌 산과 강 그리고 감동

교차하는 즐거움은 가슴으로 한아름 않아 보는 시간 이었다.

빨강 노랑 빛깔들이 마음을 기쁘게 하는것과 산을 뒤덮은 운무가 마음을 적셔주기도 한다.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전형적인 산새와 멀리 보이는 폭포가 더욱 선명한 드라이빙은 한참을 갈수가 없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강원의 절경에는 그 누구도 비켜갈수 없는듯 하다.

강가를 치켜세은 높은 비탈산에는 마지막 단풍의 전경일듯하다.

그러나 전해주는 감회는 오래토록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노란 은행나무의 단풍과 오두막의 전경은 한폭의 그림과 다를바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높은 산새속에 보여지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폭포 그러나 이름은 알수 없다.

이런 비경도 여행자들께 많은 소개로 개발이 필요할듯도 한데.....

 

 

 

천상의 한폭의 그림이다. 어쩌면 이국적인 풍경으로도 착각을 불러 오기도 한다.

 

 

 

전나무들의 노란물감빛을 마지막으로 수를 놓고 있다.

 

 

 

 

 

 

 

문양을 나타내는 전나무들이 자랑을 하고 있다.

 

 

 

안개속에 멀리 보여지는 깊은골의 폭포

 

 

 

 

 

 

 

들뜬 기분으로 여행을 출발은 바로 만끽할수있는 기분 전환이 아닐까요.

여러분의 마음에도 늘 행복한 여행의 여정이 백배 만족하는 여행 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