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래 생태습지공원 가을동화

2014. 9. 17. 21:09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소래 습지생태공원-

 

[차 한잔 나누며] 아시아경기대회 맞아 환경사진전 여는 최병관 작가

“인천 갯벌은 천년의 자원… 전세계에 알릴 것”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15일부터 사진전 ‘갯벌이 신비로운 인천’을 여는 최병관 작가는 ‘갯벌은 자연환경의 노다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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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은 정말 신비롭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갯벌의 모습은 자연의 위대함을 모두 간직하고 있지으며. 보면 볼수록 찍으면 찍을수록 가슴을 설레게 하는 것이 인천의 갯벌이란 제목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사랑 하시는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갯뻘의 전율을 느껴보시는 가을 동화를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소래 생태습지공원의 과거

일본사람들이 이곳에 염전을 만든 후 '96년까지 소금을 만들었던 곳으로 염전 너머로 하루에 2번씩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을 이루던 지역으로, 생산되는 소금을 나르기 위하여 배가 들어왔던 곳입니다.

 

 

 

 

 

소래 생태습지공원의 현황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을 2009. 5월 완료하여,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조경시설

초정 25개소, 선형파고라 14개소, 관찰데크 5개소, 조류관찰대 8개소
생태관찰대 2개소, 목교(11개소, l="38m," b="2.2m),
풍차 3개소, 안내판(50개소, 종합=2, 시설=18, 방향=30)

 

 

수목식재 현황은?

이팝나무 외12종 121,677주
(중국단풍,느티,선주목,해송,박태기,말발도리,좀작살,진달래,해당화,순비기나무,영산홍,자산홍)
위성류 외 7종(1,472주), 갈대(352,420주)

 

 

기반시설은?

부인교 l="50.24m," 폭=4.4/3m, 염전저수지 1개소
습지(염생, 기수, 담수, 정화),염전(저수지→증발지→결정지)
탐방로, 갯벌체험장

 

 

 

 

 

염 습지 식물은?

퉁퉁마디, 갯민들레, 칠면초, 갯개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