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가을전경이 남아있는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힐링

2014. 5. 25. 20:58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가을전경이 남아 있어 기분은 잠시 가을을 연상케하여 기분전환의 일등 힐링지 공룡알 화석산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비봉 인터체인지를 경유 제부도를 향하는 길을 주행하게 됩니다.

사강을 진입할때 쯤이면 화성 공룡알 화석산지 이정표를 볼수 있습니다.

먼저 사강 이라면 예전부터 서해갯뻘에서 나오는 우리나라 최대 어폐류 최대 생산 및 최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던 그러한 명성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였지요. 지금도 그 시장의 활성화는 진행형 입니다.

 

바로 사강에서 우회전하여 고정리까지 이동을 하였습니다. 입구에는 2개의 공룡 조형물이 서있는 전경을 만나게 됩니다.

그 입구를 지나 시흥 평택간 고속도로 하부를 통과하면 바로 엄청난 대지위에 가을을 연상케하는 하이얀 억새과의 꽃들이 현재도 바람에 일렁이는 물결이 장관 입니다.

잠시 차를 세우고 카메라에 담기 시작을 할수 있는 한아름의 행복이 가까이 다가 옵니다.

누구나의 가슴을 활짝 열어줄 이곳에서 즐길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 고루 갖추어진 멋진 힐링지 일것 입니다.

 

-화성시 공룡알 화석산지-

천연기념물 : 제414호(2000년 3월 21일)

위치 :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산5번지 일원

규모 : 15.9km2

연대 : 중생대 백악기(1억년 전)

출토 : 약 30개둥지, 200여개 화석 발견

 

이곳은 1994년 시화호 일대 물막이 공사를 통하여 1999년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공룡알화석산지는 2000년 3월 21일 천연기념물 제414호로 지정 되었습니다.지금까지 12개의 지점에서 30여개의 알둥지와 200여개의 알 화석이 발견 되었고 흔화석도 다수가 발견 되었습니다. 갯뻘속에 묻혀있을 공룡알까지 확인 된다면 세계적 규모의 공룡알화석산지가 될 것 입니다.

 

 

 

 진입로 앞의 공룡 조형물

 

 

 안내도

 

억새가 일렁이는 오월의 은빛 물결은 만 시람들의 출사지 및 힐링지로 각광 받을 명소인 것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어찌 이를 보지 않을 수 있을까요?

마음은 가벼이 날아 오를듯한 찡함을 맛볼수 있었기에 마냥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성시는 국립 자연사 박물관 유치를 희망 합니다.

박물관 유치를 위한 희망 메세지

 

공룡 이란?

중생대 시기에 살았던 파충류로서 몸 아래쪽으로 곧게뻗은 다리로 육지를 걸어 다니며 1억6천5백만년이란 오랜 기간동안 지구를 지배 하며 살았습니다.

1887년에 실리(Harry Seeley)는 공룡을 골반 구조에 따라 크게 두 그룹 즉. 도마뱀 골반의 용반류(龍盤類)와 새 골반의 조반류(鳥盤類)로 분류 하였습니다. 용반류의 치골은 앞쪽으로 뻗어있어 좌골과 함께 삼각형의 구도를 가지나 조반류는 치골의 좌골과 나란히 뒤쪽을 향해 뻗어 있습니다.

 

 

-용반류-

공룡은 목과 꼬리가 긴 초식 용각류와 수각류 공룡으로 나뉩니다. 이들 용반류를 정의하는 특징은 두 번째 앞 발 가락이 가장 길어 움켜질 수 있는 앞발이 진화한 것입니다. 용각류는 앞발은 더 변화되어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더 커지고 수각류의 앞발은 다양하게 진화되어 날개로 변화되기도 하였답니다. 용반류의 앞발은 이 그룹의 진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입니다.

 

 

-조반류-

조반류의 공룡은 용반류 공룡보다 진보된 골반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즉 치골이 뒤로 향해 있으며 아래턱에 앞턱뼈가 생겨나 보다 효과적으로 씹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들 공룡의 치골은 새와 비슷하게 뒷쪽으로 뻗어 있지만. 새는 용반류의 수각류. 매니랍토라 그룹에서 진화되 나온 것 입니다. 그르므로 조반류 공룡은 실제 새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조반류는 극히 다양한 초식공룡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개가 드리운 공룡알 화석산지에서의 힐링은  이제 데크를 따라 걷는 발걸음도 가벼이 걸어 갑니다.

과거 갯뻘이었던 이땅도 이젠 콘크리트와도 같은 강도를 자랑하는 대지의 지분을 확인 합니다.(갯뻘의 진화 다져지면 엄청난 단단함을 자랑 합니다) 갯뻘위에서 이렇게 자라난 플씨가 온대지를 감싸는 원인을 보니 이제야 이해를 하게 되는군요. 풀씨들이 민들레 홀씨처럼 이 풀들도 엄청난 량이 홀씨뙤어 날을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어하얗게 눈이 내리는 모습보다 아름다움으로 변하여 날리는 모습 이들의 홀씨는 주위의 넓은 광야에 뿌리를 내려 이같이 자연을 채워주고 있다는 법칙을 보는 순간의 법칙이 인간의 유전자 처럼 살아 대자연의 섭리를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을 했습니다.

 

 

 

데크로드를 걷다보면 쉬엄을 위함도 이곳에는 체워져 있습니다

 

 

 

 

 

 

 

 

데트로드를 따라 걷는길은 우리들의 자연의 섭리를 바라보며 걸을수 있는 참 보람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소중한 공간 입니다

이곳은 과거 바닷물이 일렁이며 주민들의 삶의 터전 어패류를 채취 하면서 삶의 터전 이었기에 그들의 용서와 화해가 없었다면 지금의 공룔알화석산지는 발견 되지 않았을 터 이니까요 지금도 삶의 터전을 양보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도 함께 전하여 지길 바라는 마음 도 함께 합니다.

 

 

 

데크로드 50%쯤에 있는 잠시의 관람 설명을 들을수 있는 이곳 입니다.

 

 

 

 

-오래전에는 물위에 떠있을 작은 섬의 무리었지만 지금은 육지로서의 작은 바위산 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육지의 전향에 의한 공룡알 화석산지가 노출 되고 지금의 세계적 자료가 빌췌된 이곳 이랍니다.

 

여기가 공룡알 화석이 최고로 크게 노출된 지역 입니다.

 

 

 

 

이것이 공룡알 화석 입니다.

 

 

 

 

 

 

 

 

 

 

 

 

 

 

 

 

 

 

 

 

 

 

 

 

공룡의 발자욱인듯 합니다

 

 

 

 

 

 

 

 

갯뻘 썰물때 조개를 케던 자리 이었건만 지금은 육지가 되어 이렇덧 찔레꽃이 피어 있습니다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 처럼 한포기 한줄기의 해당화 이지만 앞으로 이곳의 해당화 군락지로 진화되길 기원도 해 봅니다~

 

 

 

 

 

 

 

 

 

 

 

 

 

 

 

 

 

 

 

 

 

 

 

 

 

공룡의 흔적을 남겨준 학생들의 흔적을 살펴 봅니다.

다져진 갯뻘의 땅위에 자아가 나타내고 싶었던 공룡의 상상을 그려 봅니다.

딱딱한 바닥위에 공룡 한마리

 

 

 

 

 

공룡의 발자욱도 상당히 크지요

 

 

 

일렁이는 바람결에 살포시 흔들리며 하나의 홀씨가 되어 날으는 하이얀 모습 이 세상의 씨앗으로 보여 집니다

 

 

한포기의 나무가 생성하는 대 자연의 생태계 이들의 뿌리와 씨앗의 번성으로 이어지고 자연 생태계가 많은 발전의 뿌리와 씨앗이 되어 주소서~~

 

 

 

이 평온한 넓은 평원의 자연들과 공룡알화석산지가 역사의 신비와 역사의 많은 사학의 연구 과제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