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푼에서 도시까지 창조의 360도 동대문 디자인

2014. 5. 12. 23:16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건축가, 예술가, 다자이너로서의 지하 하디드의 도전과 혁신-

 

서울 디자인 재단은 3월 21일 동대문 디자인DDP를 개관했습니다.

DDP는 대지면적 62,692m2, 연면적 86,574m2

지하 3층, 지상 4층 (높이 29m)의 규모로 5개 공간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디자인장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15개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4,840억원 (건립비 4,212. 운영 준비비 628)이 투입된 DDP의 준공은 2013년 11월 30일 완료 되었습니다.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DDP는 세계 최대의 규모가 3차원 비정형 건축물 입니다. 자하 하디드는 변화하는 동대문의 세계최대 역동성을 보고. 곡선과 곡면. 사선과 사면으로 이음새 없이 이어지는 건축물로 만들었습니다.

 

소재와 형식의 경계를넘어서 패션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한 지하 하디드의 킬 힐(노바슈즈). 유리의 물성을 역동성으로 연출한(리퀴드 글라스 다이닝) 테이블(데이비드 길 갤러리) 등 일상속에서 흔히 법할수 있는 공업 자재가 디자인으로 변화 무쌍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가상이 아닌 현실로 등장 시켰습니다.

 

 

지하 하디드의 최근작들을 통한 건축세계를 DDP를 중심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예술가, 디자이너로서 나아가 엔터테이너로서의 지하 하디드의 무한한 창조 세계가 이루어 짐으로 새로운 도전과 문제를 해결하는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역할을 통해 디자인의 힘과 DDP 디자인의 가치와 비젼을 조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살림터, 배움터, 알림터 등으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DDP의 종합 안내도

 

 

 

 

 

지금부터 사진으로 보는 DDP의 전관 및 내부 외부의 공간을 보시면 즐거운 보람이 생겨 날 것 입니다.

 

 

 

 

어깨동무도 건축 기술자로서 보는 거대함으로 보여지는 DDP새로운 기술의 건축물에 훅 빠져 버렸습니다

 

 

 

 

 

 

 

 

 

 

 

 

 

 

 

 

 

 

 

 

 

 

 

 

 

 

 

 

 

 

 

 

 

 

 

 

 

 

 

 

 

 

 

 

 

 

 

 

 

 

 

 

 

 

 

 

 

 

 

 

 

 

 

 

 

건축물이 이러한 굴곡의 초대형 건물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

그러나 현실 입니다.

창조적 입니다

우리나라의 시공 기술 입니다

지하 하디드도 기술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감탄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축에도 기적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할 것 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기대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