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목원 활짝핀 금낭화

2014. 4. 13. 21:15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금낭화-

금낭화는 원산지가 중국으로 알려져 왔으나 천마산 설악산 같은곳에서

자생지가 발견 됨으로 새로운 연구가 필요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 금낭화 일까요/

세뱃돈을 받아 넣던 복주머니와 비슷하고 꽃 속에 황금빛 꽃 가루가 들어 있어

금 주머니꽃이라는 뜻의 금낭화 라는 이름이 붙여진 설이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 이라고도 한다.

꽃의 생김새는 옛 여인들이 치마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히여

며느리 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복스러운 금낭화 처럼 봄의 이름으로 복을 가득 담아 여러분께 전하여 드립니다.

늘 축복이 가득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