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천광역시립 박물관에는

2014. 1. 10. 23:33어디로갈까/박물·문학·미술관

 

인천시립 박물관 마지막 으로 야외전시장과 서화실 기증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야외전시실

박물관 우현 마당에는 일본 하부사 조난비와 문인석등 석물7점을 전시 하였다.

또한 일제시대 부평에 있었던 조병창에서 가져온 중국 철제 범종3점과

학익동에 있었던 고인돌을 볼수 있다,

 

우리에게 배움으로 익숙한 그림의 대가님들의 작품들도 전시 되어 있는 소중한 박물관 입니다

 

실제 집필자는 이사진들을 정리중 삭제됨에 따라 야외의 모습들을 다 보여 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산수화. 화조화. 사군자.  등 다양한장르의 조선시대 회화와 고문서를 전시 하였다.

회화 중 특히 강세황. 김홍도. 이하응. 정수영등의 작품들을 눈여겨 볼만하다.

서화실 한편에는 대각국사 의친의 탑비. 북관 대첩비의 탁본등도 전시 하였다.

 

 

 

 

 

 

 

 

 

 

 

 

 

 

기증실

1946년 개관이래 인천시립박물관에 기증. 기탁된 유물을 선별하여 전시 하였다.

인천 출신으로 일제시대 개성부립박물관장을 역임한 한국 미술 사학의 태두

우현 고유섭(1905-1944)선생의 유품과 저작물을 비롯하여 흥덕왕릉 비석편.

서구 공촌동에서 출토된 숙의문씨 묘지석 등의 귀중한 유물들을 관람할수 있다.

 

 

 

 

 

홧팅2

인천광역시립 박물관을 관람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에 전달이 잘 되었을것으로 믿어 봅니다앞으로

더욱 상세한 자료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시간이 허락 되실떄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시어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천광역시립 박물관을 함께 해 주신 여러분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어깨동무는 토요일 새벽에 강원도로 출발 합니다.

겨울의 본고장을 즐기러 떠납니다.

월요일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