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을을 맞은 콩돌해안의 어울림

2013. 11. 12. 19:27어디로갈까/산·바다·섬

우하하백령도의 가을을 맞은 콩돌해안~~

 

해안전체가 콩돌로 이루어진 사구

폭 30여m 길이 약 800여m의 광활한

해안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최적의 해안으로 조성 되어 있습니다.

전국의 이러한 콕돌해안이 있습니다만

이곳 백령의 콩돌만큼 잘 발달된곳은 없다고 합니다.

형형색색의 크고작은 콩돌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곤 한답니다

 

바곳의 특산물인 자연산 미역 다시마등은

다른 시설물없이 콩돌위가 바로 건조대

역할을 합니다

자연산이고 자연건조대에서 말리는 모습들

그 이유만으로 사랑받는 콩돌 해안 입니다,

 

백령도 여행객들의 최고 감탄을 자아내는 곳 바로 콩돌 해안 입니다.

 

 

콩돌해안의 유래를 안내하고 있는 입 간판 잘 읽어 보심도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잘 발달된 암각은 콩돌해안의 시작 점 이빈다

길이는 우측으로 총 연장이 800M에 달합니다.

 

 

 

우측으로의 끝자락 항구이며 포구 입니다.

 

 

 

포구의 어부가 고기잡이 채비에 한창인 모습 입니다.

 

 

 

콩돌해안은 이런 자연건조장에 미역과 다시마를 건조 합니다.

 

 

 

 

 

 

 

 

 

 

 

 

 

 

 

콩돌의 모습 입니다

바라보는 눈길은 그져 감탄만 할 뿐 입니다.

 

 

 

 

 

 

 

 

 

 

 

 

 

 

 

바탕화면 하나씩 골라 보세요

 

 

 

 

 

 

 

 

 

 

 

 

 

 

 

 

 

 

 

 

 

 

 

걷고 보고 소리쳐 보고

그다음은 이렇게 소라(백령도방언 삐뚤이)와 막걸리 한잔에

피곤함을 달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