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오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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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온 정이 함께 하기에 아리랑이 힘을 얻어.

여러분의 갈곳 여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조선왕조 세계문화 유산 서오릉을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 서오릉

경기도 고양시 용두동에 있는 조산시대의 다섯능.

○조선 예종 비 안순왕후 의 창릉

○숙종과 숙종 계비 인현왕후 와 인원왕후 의 명릉

○숙종 비 인경왕후 의 익릉

○영조 비 정성왕후 의 홍릉

○덕종과 덕종 비 소혜왕후 의 경릉 등 이다.

 

서오릉 이란?

이 곳에 모여있는 다섯 능. 곧 경릉. 창릉. 익릉. 명릉. 홍릉 을 일컽는 말이다.

 

 

서오릉 출입구		서오릉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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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릉

   조선 제7대 세조의 맏아들인 덕종(추존)과 왕비 소혜왕후(추존) 한씨의 능이다,

   세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세자가 되었으나. 20세의 나이로 돌아 가셨고(1457)

   뒤에 그의 아들 성종이 왕위에 오르면서 덕종으로 추존 하였다.

   소혜왕후 한씨는 서원 부원군 한확의 딸로 세조 즉위년(1455)에 세자빈이 되어

   월산대군과 성종 형제를 낳았으며. 성종이 왕위에 오른 뒤 왕비로 추존 하면서 소혜왕후라 부르게 되었다.

   연산군 10년(1504)에 68세로 돌아 가셨다. 특히 불경에 조예가 깊어 부녀자의

   예의범절에 관하여 쓴 내훈이라는 저술을 남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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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릉의 홍살문		정자각		수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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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침공간		비각		능침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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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릉

   조선 제19대 숙종의 원비 인경왕후 김씨의 능이다.

   인경왕후는 광성부원군 김만기의 딸로 현종 12년(1671)에 세자빈이

   되었으며. 숙종이 왕위에 오르면서(1674) 왕비가 되었다.

   숙종 6년(1680)에 경희궁 회상전에서 20세에 돌아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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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릉의 홍살문		배위		능침공간 통제로 멀리서만 볼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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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능의 특징인 소나무 군락		조선왕능의 특징인 소나무 군락		조선왕능의 특징인 소나무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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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군락		소나무 군락		소나무 군락

 

순창원으로 이동하면 다시 전경을 담아 봅니다		이곳에도 소나무 상징을 나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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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

   조선 제21대 영조의 왕비 정성왕후 서씨(1692~1757)의 능이다.

   왕후는 달성 부원군 서종제의 딸로 경종 원년(1721) 세자빈이

   되었고 1724년 영조가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다.

   왕후는 자손이 없이 영조(1757)에 66세로 창덕궁에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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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 홍살문		정자각		능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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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침공간에 왕의 능침이 없다 원래 영조를 모실려고 비워 두었으나 승하후 동구릉의 원릉에 안장 되었다		수복방의 건물터		비각은 릉 주인의 업적을 기록한 비석을 가르키고있다

 

 

★창릉

   조선 제8대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 한씨(?~1498)의 능이다.

   예종은 세조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1450) 세조2년(1457)에

세자가 되었고 세조13년(1468)에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왕위에 오른지 13개월만에 경복궁에서 돌아가셨다(1469)

안순왕후는 우의정 청천부원군 한백륜의 딸로 예종 즉위년(1468)

에 왕비로 책봉되었으며 연산군 4년(1498)에 돌아가셨다.

 

 

 

		창릉의 홍살문 정자각 비각 능침공간

 

		창릉의 진입후 뒤돌아 입구 쪽으로 바라본 모습 창릉을 향하는 산책로 등이다.

★명릉

   조선 제19대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민씨. 그리고 제2계비 인원왕후 김씨의 능이다.

   숙종과 인현왕후는 나란히 쌍분으로 쓰고 인원왕후의 능은 옆에 따로 있어 같은 언덕에

   배치 되었다, 숙종은 왕비를 세번 맞아 들였는데. 원비인 인경왕후 김씨의 능인 익릉은 서오릉 안에 따로 있다.

   숙종은 제18대 현종의 아들로 태어나 현종8년(1667)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며 1674년에 왕위에 올라

   재위46년간 많은 업적을 남겼다. 예의에 관한 선비들간의 논쟁과 장희빈을 중심으로 한때 인현왕후

   민씨를 몰아낸 사건을 겪었으나 상평통보를 주조하고 백두산에 정계비를 세웠다.

   재위 46년(1720)에 60세로 돌아가셨다.

   인형왕후 민씨(1667~1701)는 여양부원군 민유중의 딸로 숙종 7년(1681)에 숙종의 계비가 되었다.

   숙종 15년(1689) 왕자윤( 뒤의경종)의 세자책봉 문제로 장희빈이 모함하여 폐위 당하렸다.

   후에 장희빈이 몰락하면서 복위된 뒤 35세로 돌아가셨다.

   인현왕후 김씨(1687~1757)는 경원 부원군 김주신의 딸로 숙종 28년(1702)에 왕비가 되었고

   영조 33년(1757)에 71세로 돌아가셨다.

 

명릉의 홍살문		명릉의 정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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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복방의 터		비각 이곳의 비각은 쌍으로 되어있다		숙종과 인현왕후

 

		인원왕후릉이다 망료위 명릉입구에 핀 이름모를 여름꽃

 

 

★오릉외

★수경원

   조선 제21대 영조의 후궁인 이씨의 묘소이다.

영빈 이씨는 영조 11년(1735)에 사도세자(장조로 추존)를 낳았으며

영조 40년(1764)에 69세로 돌아가셨다.

수경원은 원래 서대문구 신촌에 있었으나 1968년 6월에 이곳으로 옮겨졌다.

 

수경원 영빈이씨의 묘		전체전경

 

입구의 전경		비문

 

  

 

 

 

 

  

 

 

 

 

  

 

 

 

★순창원

      조선 제 13대 명종의 맏 아들 순회세자(1551~1563)와 공회빈 윤씨의 묘소이다.

      순회세자는 명종 12년(1557)에 세자사 되었으나 13세에 돌아가셨습니다.

      공회빈 윤씨는 윤옥의 딸로 선조 35년(1592) 3월 3일에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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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살문		능침공간		능침공간에서 내려다본 정자각

 

 

★대빈묘

   조선 제 19대 숙종 후궁인 희빈 장씨의 묘소이다.

   숙종은 오랫동안 아들이 없었는데 숙종 14년(1688)에 궁여장소의 왕자 윤을 얻었다.

   이듬해 윤을 세자로 책봉하고 장소의에게 희빈이라는 품계를 내렸다.

   그 후 인현왕후 민씨를 왕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장희빈을 왕비로 책봉하였으나

   숙종은 곧 이를 후회하고 인현왕후를 복위하고 장희빈에게 사약을 내렸다.

   대빈묘는 원래 경기도 광주에 있었는데 1969년 6월에 이곳으로 옮겨졌다.

 

 

희빈 장씨의묘		산책길 홍릉 창릉을 향하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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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 관람하기 산책길 안내도		이정표도 잘 설치 되어 있습니다		산책길의 전경 입니다

 

 

 

 

 

 

 

☆서오릉 여행에 세계문화 유산의 위업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