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 15:09ㆍ어디로갈까/산·바다·섬
탄도항의 하루 일상을 즐겨 봅니다
탄도항은 전곡항과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불과 3,4백여미터 남짓되는 거리에 있으며
탄도항은 어촌의 중심 이라면
전곡항은 요트항으로 유명하다
탄도항의 하루의 이모저모를 담아 봅니다
부녀지간 일상을 탈출하여 낚시를 즐기는 모습 입니다 탄도항 갑문 내부쪽의 호수에서 낚시하는 모습도 보여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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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하는 쏠쏠한 재미에 빠저들고 있다 |
탄도항과 전곡항 사이에 정박붕인 배들... |
멀리 전곡항의 모습 |
등번호 9번선수 낚시대를 담그고 아버지가 낚아올린 망둥어를 바라 봅니다 |
낚아올린 망둥어 는 다시 바다로 보내 집니다 9번선수의 요청으로 아버지는 작은 물고기니까 바다로 다시 살려보내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
많은 이파가 몰려있으며 이곳은 해수욕을 할수 있는곳은 없읍니다 다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해풍을 맞으며 물이 빠지면 풍력 발전기가 있는곳에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길 기다립니다 그 즈음 섬으로 건너기 위해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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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마 모델 좋아라 바닷가를 뛰기 시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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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아래 강태공들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
멀리 전곡항의 전경도 넘 아름답습니다 |
가족과 개인들은 푸른 바다를 가슴에안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
탄도항의 명물 풍력 발전기는 지금도 돌아 갑니다 세상사는 사람들 모두 저 풍력 발전기 처럼 각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그런 세상 살이에 행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
밀려오는 바닷가에서 가족및 연인들의 데이트는 넘 행복해 보여 집니다 | ||
탄도항의 오른쪽 능선에 페러글라이딩 활강장에서 꽃을 피우며 낙하는 장면을 확실하게 잡지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혹 가시는분들께서는 유심히 보셨다가 한번 카메라에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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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느끼는 대부 해솔길(탄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웃기고 울리는 입답꾼들의 만담과 해당화 피는 섬 마을에 구성진 가락에 마음이 빨려 들어 갑니다 휠체어를 탄 장애자에게도 위로의 푸근한 말씀으로 평안을 주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
가는 내일을 위함보다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인생도 아주 좋을것 입니다
기대 보담 활력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의 가정에
만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여름휴가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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