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검단에도 백로 서식지가 있다

2013. 7. 29. 20:34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얼마전 카이스트에서 옮겨간 백로 서식지에서

주민들의 원성을 들은바 있었어요.

보호대상의 철새 이지만 수 많은 주민들의 원성이 되어서는 안된다

라는 취지의 보도를 봤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사에 대하여는

옳은 판단을 하기가 어려울만 한것으로 인지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곳의 인천에는 다행이도 민가와는 거리가

이격되어서 다행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가까이는 학교가 있지만 배설물이나 소음은 있을법 해 보이기도 하였다

 

본 광경은 카메라가 없었으며 스마트폰으로 담았습니다만

최선의 방법으로 촬영했기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나무들 밑이나 줄기 잎 등이 성한곳은 없었다

풀한포기 보이지 않고 있다 통상 산림이 우거저도 바닥에는

잡풀이라도 자라는 법이지만 흙 바닥 뿐이다

 

지금 보여지는 전경은 멀리서 본 전경이지만

방향만 조금만 바꿔보면 엄청난 수치의 백로가 보여진다

수식어로 표현하면 여름에 내린눈으로 표현 할법 하였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봅니다

어떤 어르신이 밭일을 하고 계셨어요

어르신 이 백로가 서식한지가 얼마나 되셨어요?

질문을 드리니 한 삼년정도 되었어요 라고 말씀 하시셨습니다

보여지는 밭에서 이것저것 경작을 하지만 배설물로

농사도 되지 않는다고 하시내요

보여지는 배설물은 경작하는 채소나 곡식의 잎에 뿌였게 묻어 있었어요

그 정도로 피해가 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나무들 밑에는 정말 깨끗 합니다

그리고 가지에는 모두 이들의 집이 지어저 있기도 합니다

 

 

엄청난 무리들 입니다

 

 

좌측으로 돌아가면 엄청남 숫자의 백로가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줌을 사용 하였지만 올바른 사진으론 역할을 못하고 있내요

노트2의 사진이 이렇답니다

 

 빨간 표시에 바로 이 백로 서식지 입니다

다행이도 민가와는 거리가 있어 큰 피해의 소지는 없어 보입니다만

만약 민가와 접하여 있다면 분뇨와 소음 때문에 많은 피해가 있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귀하디 귀했던 백로가  이제 이런 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적대시 되어가는 보호종으로 분류 되어 있으면서

서식지를 따로 만들어 줄수 없는법 자연이 좋아 찾아온 손님을

내 쫓을수 없으니 사람사는곳의 피해가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언제가는 이들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는 세상이 점차 늘었으면

하는 바램이 더욱 커저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