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빅토리아 두번의 화려한 부활

2012. 9. 4. 11:23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빅토리아/가시연꽃

그랬구나    -빅토리아의 명명-

 

수련과의 빅토리아는 가이아나와 브라질의 아마존강 유역이 원산지이다

1801년경 남 아메리카의 볼리비아 에서 처음으로 식물 학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 했다. 그 이후에 아르헨티나와 아마존 유역에서도 발견 되었고

1836년에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가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하여

학명을 Victoria regia로 명명 하였다

 

오키  -생 육-

잎은 물위에 떠 있고 원 모양이다 지름이 90cm~180cm로 어린아이가

잎 위에 앉아 있을 정도로 크고 가장 자리에 약 15cm 높이로 위를 향해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진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뒷면은 짙은 붉은색

이며 기시같은 털이 있다.

 

 

쌩유  -두번의 화려함-

꽃은 여름철 저녘에 물위에서 피는데 처음에는 흰색 또는 붉은 색이지만 2일째

저녁에는 차츰 변하여 짙은 붉은색이 된다. 꽃의 지름은 25~40cm이고 꽃잎이

많으며 향기가 있다. 종자는 크기가 완두콩과 비슷하고 어두운 녹색 이다

꽃과 잎의 관상 가치가 매우 높은 관상 식물이다.

 

 

축하해  -세계로 전파-

1849년에 영국의 원예가이자 건축가인J.팩스턴은 온실에서 처음으로 인공적으로 꽃을

피우는 데 성공 하였다 여기서 얻은 종자가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의 각 지역으로 전파 되었다.

                                                                                                                                                          출처 : 두산백과

 

 

이틀째 날이었는데 아쉽게도 완성의 모습을 놓쳤습니다(카매라 밧데리 부족

전시관에 전시된 개화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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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하나둘 내려앉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계속적인 시간을 기다려야 함 변화는 순간 순간 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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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전시품) 

완전 개화(전시품) 

 전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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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잎 

빅토리아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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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가 물속에서 잎이 올라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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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곳에서 다시 꽃 봉우리가 올라올까 관망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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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쉬움에 삼일째 다시 가보니  

이렇게 장엄함을 마감 하고 있네요 

져가는 모습도 그리 밉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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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것을 바라 봅니다 

여기서 일까요 

바로 이곳을 주목 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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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놓치지 말고 부활의 촬영 해야겠습니다 

자주 방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구요 

그래도 성공 촬영을 기대 해 봅니다 


 

블방의 다른 칭구님들의 포스팅으로

호응도 많았겠지만  그래도 미치지 못한

칭구님들께 포스팅 해 올립니다,

 

☞이번 기회로 바로 옆의 관곡지와

시흥 연꽃 테마파크 를 혼동하는 사례가 있는것 같아

2개의 장소로 구분을 해야함이 맞는것으로 사료 됩니다

관곡지는 최초의 농학자 강희맹이 연꽃씨를 시험 재배 했던 곳으로

이의 성공으로 지방에 널리 퍼지게 했던 그런 유명지인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