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 민속촌 입장료 없이 마음껏 즐길수 있다

2012. 8. 27. 11:02어디로갈까/박물·문학·미술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 민속박물관/ 민속촌

 

안동 민속 박물관은  총 171,630m2 의 부지에

옥내박물관과 야외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옥내 빅물관에는 안동지방 문화의 특징인 유교 문화 특히 관혼상제를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아울러 이 지방 고유의 민속 놀이를 모형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영상 관람을 위하여 시청각실 영상실도 갖추고 있다.

 

야외 박물관은 보물인 석빙고를 비롯하여 안동댐 축조시 수몰지역에 잠재하던

전통 고가옥 등 17점의 중요 생활 문화 자료들을 이전 전시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안동 문화권의 민속 문화를 조사. 연구. 보존. 전시함으로서

국민의 사회교육의 장과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올바른 지방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건립된 공공시설 이다,

 

 

안동 민속박물관 종합 안내도 

야외 민속촌 입구의 장승이 환영을 합니다 



안동 민속 박물관 내부 전시장 입구의 표지석 입니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민속 박물관 시설 안내 입니다

먼저 이안내를 참고 하시면 빠짐없는 좋은 구경의 요소가 될것 입니다. 



-육사시비-

이 비는 육사 이원록(1904~1944) 의 시 "광야" 와 그 생애 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비의 앞면에는 대표작이자 유시인 "광야" 가 있고. 뒷면에는 시우인 조동탁 의 추모글이 새겨져 있다.

육사는 안동시 도산면 원촌리에서 출생 하였으며 1926년 북경 조선 군관 학교에 입학 하면서 조국의 광복 운동에 참여 하였다.

이후 십여차례나 옥고를 치렀는데 아호인"육사" 는 수인 번호인 이륙사

에서 음을 취한 것이다.

1942년 다시 북경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힘쓰다가 1944년 북경 감옥에서 40세의 일기로 순국 하였다.

육사는 30세가 지난후부터 시를 썼는데. 그의 시는 주로 일제에 항거하는 강열한 민족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되 상징적 수법과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여 청초하고 고고한 기풍을 담은 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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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을 향하는 곳에 표지석 

이정표 

벗나무의 위풍당당한 모습 봄 의 향연이 느껴 집니다 



 

-기와가마-

이 가마는 전통가옥의 지붕을 잇는 기와(수키와 암키와)를 구워낸 용도로 사용 되었다.

원래 안동시 정하동 낙동강변에 위치 하였으나 택지 개발로 인하여 안동대학교 박물관에서 1998년에 발굴 조사 하였다.

총 11기의 기와가마 가운데 제4호 가마를 2000년에 현 위치로 이전 복원 하였다.

가마의 형태 오름식 가마 이고 평면은 조각배 형태 아궁이와 굴뚝을 잇는 장축 방향은 서남-동북이다 가마의 지붕은 원래 둥근 돔 형태

아궁이는 판석 굴뚝은 소성실 끝 부분에서 수직으로 올려짐 지상으로 드러난 부분은 무너지고 없다

출토된 기와로 보아 가마들은 통일신라 말기에서 고려전기에 걸처 안동 일대 관청이나 사찰 등에서 사용되는 기와를 생산 하였던것으로 보여진다.  북부지역에서 이러한 기와가마의 대규모 집단이 조사된 것은 이 유적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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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입구의 작은 연못의 수련 

연못위의 정자 관풍정 입니다

작은 연못의 전체 전경 


 

 

민속촌의 전경의 돌다리 

 이원모 와가의 모습

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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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씨 열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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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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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실 초가를 아래에서 본 모습 

박명실 초가 입구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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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백 초가 

젤 위의 까치 구멍집 

권백정 정효각 



이원모 와가를 내려 오는길에서 다시 봅니다 



 

 

 

 

-월영대-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22호

월영대는 자연 암벽을 다듬어 "월영대" 라는 석 자를 새긴 바위다.

원래 이 바위의 바로 위에 "금하재" 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한다.

월영대는 1972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현 위치로 옮겨졌다

글자를 새기기 위해 다듬은 장방형 면적은 83×47cm이고

글씨의 크기는 대략 26cm 정도이다

글씨는 단아한 해서체로 선비의 풍류를 느낄수 있다

이 글을 쓴 사람과 새긴 사람은 금하재의 건립과 직접

관계가 있을 것으로 여겨 지지만 단정하기는 어렵다,

 

월영대 모습 

월영대 비 



 

-선성현 객사-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 제 29호

이 건물은 조선 숙종 38년에 예안 현감 김성유가 개수한 일자형 객사이다

이 객사에는 조선시대 객사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객사의 중앙 건물에는 궐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절을 하였으며

양쪽에 있는 건물에는 사신이나 귀한 손님의 숙소로 제공 되었다

객사 중앙은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모두 6칸 대청에 1칸씩의 툇마루를 갖추고 있다

안동댐 건설로 1976년에 도산면(구 예안면) 서부리에서 지금 위치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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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에서 바라본 선성현 객사 

 월영대에서 바라본 선성현객사

우측 사신이나 귀한 손님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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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의 궐패를 모시던곳

좌측 사신이나 귀한 손님의 방 

좌측부 툇마루 



선성현객사비 

선성현갯사 전체 정면부 



 

 

-안동 석빙고-

보물 제 305호

먼저 포스팅을 한바 여러 설명 생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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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빙고 비 

석빙고 정면부 

상부 노출 환기부 



-왕의 나라 뮤지컬 공연-

 

2012년 8월 11일 ~ 8월 15일 까지의 이런 문화적 공연이 있었음을 확인 합니다

매년 이러한 행사도 성공리에 개최할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장소 : 민속촌 성각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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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민속 박물관 함께 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많은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추천"

은 글쓴이의 가장 큰 행복 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