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탄금대를 출발하여 수안보로 향합니다,

2012. 7. 22. 18:20강물따라달리자/새재길따라

날씨는 쾌청 하자만 바람 없고 습도가 아주 높은날씨 입니다.

충주시민의 공원 호암지를 경유하여 충주시내를 벗어 납니다.

당초 자전거길을 벗어나 국도를 택 하여습니다

그 이유는 송계계곡과 미륵사지를 탐방의 목적 이었습니다

 

이는 안타깝게도 부속적인 목적 이었지만 수안보 까지의 국도가

계속 그다지 높은 각도는 아니지만 계속적인 오르막길에 체력의

한계를 돕기 위하여 수안보 휴게소에서 왕복 20여km의 탐방길을

접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수안보로 향합니다 새재길의 어러움이 첫 봉착을 하게 되지만

본래의 목적은 포기할수 없는 것이지요,

 

 

살미면의 전원과 농가의 모습 입니다.

 

 

 

 

이곳에서 송계계곡을 갈까 말까 망설이던중 동호회 자전거팀의 말이 결정 적이 된 셈이다

아저씨 여기서 수안보 까지도 계속 힘드신 코스인데 거길 다녀 오면  수안보도 못 가실것 같다는 설명에 본 목적지를 향하면서 뒤돌아 이정표를 찍고 갑니다.

 

 

 

길목에 중앙 경찰 종합학교도 보입니다.

 

 

 

 

마당바위쉼터 입구에서...................

물이 흐르는 골은 시원함을 맛 봅니다........

 

 

 

마당바위의 상징 물 입니다~

 

 

 

 

마당 바위쉼터 표지석 입니다.

 

 

 

 

각기 방향의 거리를 나타내는 이정표 입니다.

 

 

 

 

개울의 물에 금방 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배롱나무의 꽃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친구 인듯 말이지요

 

 

 

무궁화도 함께 피어나고 있습니다

 

 

 

 

참 나리꽃도 자기의 자랑을 뽐내고 있습니다

 

 

 

 

라이온스 클럽에서 세운 라이온스 상 입니다

 

 

 

 

마당바위 쉼터의 후사면 으로 이동 통로가 멋지네여 좌측의 건물은 관공서 인듯 하네요..............

 

 

 

 

배롱나무꽃...............

 

 

 

 

자전거 도로는 이렇게 기존 도로옆을 확장 하여 만들어져 있습니다

 

 

 

 

도로 옆으로 흐르는 개울은 자연 그대로 입니다

미꾸라지나 메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새재길의 자원인 소나무의 관리 상태가 아주 양호 합니다

 

 

 

 

이렇게 각 자연부락의 진입로는 cctv가 달려있으며 방범활동에 도움이 되고

동네또한 깨끗함을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의 농촌마을 다들 이렇다고 합니다

 

 

 

수안보를 다 와갈쯤 우측으로 보이는 스키장의 모습 입니다

여름이라 아무것도 볼수 없지만 겨울의 이미지가 떠 오르는군요

 

 

 

드뎌 수안보 온천 500m전방 입니다.

 

 

여러분 함께 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수안보는 여러분께서 아시다시피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혹 이라도 몰르시는 분들을 위한 소개를 계속 할것입니다

잘 아시는분들도 도움이 되실 수있는 자료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