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과 나무로 변신한 가로수

2012. 7. 22. 16:51강물따라달리자/새재길따라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 보자~~ 이용의 모랫말 처럼.................

충주의 충원로 충민로 중원로 약 4.9km 구간에는 3품종 851그루의 사과 나무가 심어져 있다.

충주시는 1997년 부터 가로수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방 특산물인 사과를 가로수로 정비하는 사업을 전개 했다.

이로수 체험의 학습과 여기에서 얻어지는 수익원은 기초생활 수급자 불우이웃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충주시는 서울 청계천 고산자로에서 신답철교 약 400m구간에 2005년에 120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고 표지석을 설치 하였다.

 

우리나라의 유실수 가로수로 유명한 영동의 감나무는 오랜 세월의 역사가 진행 중이이다

가을의 영동은 거리가 온톤 노랑으로 익어가는 감의 모습을 본적 있지만

사과 나무의 붉은 빛의 거리도 아름다운 그명성이 얻어지고 있는 상황 이다.

 

 

수안보 가는길에 특산물인 사과의 광고 형상물이 서있다.

 

 

 

 

이곳의 사과나무는 잘 관리된 상태가 보여 집니다

유실수는 관리상태에 밀접함이 없으면 그환경이 바로 보여지는것이 유실수의 단점인 셈이지요.

 

 

 

계절은 이른것 같은 포스팅 이지만 머지않아

붉은색으로 추수의 계절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가로수로는 사람들의 진취적인 마음에 묻어 날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원두막도 있습니다.

가로수의 변신은 무한데일것 같습니다만 그 화려함 보다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로 하는 사업일것으로 확인 되는 바입니다.

 

 

 

아름다움을 한층 더하는 충주 문화의 많은 발전을 기대 합니다.

 

보시는 여러분중 이미 보신분도 있을것이나

처음으로 접 하시는 여러분의 희소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