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울릉도 여행기 등대코스

2012. 4. 25. 18:17어디로갈까/산·바다·섬

울릉도 여행기 (2011.05.27)

*블로그 정리차 재 편집을 하였습니다.

 

제1코스 1박2일 촬영지였던 등대코스를 향합니다.

 

 

겅릉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저동항에 도착 약 2기간 40여분이 소요 되었다고 하더군요.

 

 

 

배에서 내려보니 안개가 자욱한 저동 항 아었습니다.

 

 

 

다시 떠나 갸려는 쾌속선을 바라보다 우리의 행선지로 향하였습니다.

 

 

 

숙소에 여장을 풀고 항구 어귀를 통하여 1박2일 촬영지였던 등대코스를 탐방하기 시작 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탐방로 멀리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자욱한 안개가 아니면 좌측 끝 부분 정상에 등대가 보일텐데............

 

 

 

정성 스럽게 만들어진 탐방로 구름다리 파도가 심할땐 이곳 다리까지 심하답니다.

실제로 탐방하면서 보면 미역 줄거리나 해초가 다리난간에 걸려있는것을 볼수 있었 답니다.

 

 

 

 

 

 

 

이곳은 등대를 가야하는 길목 직경사구간이며 회전식 등반로가 만들어저 있습니다.

이곳을 오르는 모든 사람들은 약간의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차근차근 잘들 등반 합니다.

내려올때는 더욱 심한 어지럼증과 고소 공포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회전식 등반로를 이탈하면 바로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여기가 바로 등대가 있는 관리소 입니다.

 

 

 

 

 

 

원복 하면서 바라본 저동항의 전경 입니다.

고요한 저동항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움 그 시체 이기도 합니다.

안개가 없는 저동항을 보고 나갈수 있을까요?

 

 

 

1박을 하고 우린 독도를 향했고 긴 여정을 보내고 난후 다시 제1코스를 재탐방.

안개와 흐림속에 본 제1코스의 모습은 탑 스럽만 하였습니다.

갈매기가 우릴 반겨 주었고 그 갈매기는 사람들을 구경 하는듯 하였습니다.

 

 

 

 

 

등대가 저 멀리 보입니다.

안개가 끼었을때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죽도가 멀리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