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래산 산행 2편

 

 소래산 정상 이정표 입니다.

 

 화창한 봄을 맞이혀여 많은 등산객의 모습입니다.

모두들 위치를 가르키며 알듯한 전경들을 설명하고 있는듯 합니다.

 

 시흥시에서 세운 정상 표지석 입니다.

 

 해발 299.4m 모든이들은 이높의 산은 산도 아니라 표현 할수 있겠지만.

사실 표고가 높은 지역의 해발 높은산 이야기는 많지만.

여기는 순수 해발 그데로인 샘이죠!!

그래도 동서남북 전경은 아주 뛰어난 모습을 자랑합니다.

 

 서래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시흥시전경 입니다.

가깡; 산아래로 산림욕장도 보입니다.

저 멀리 관악산 정상부의 하얗게 덜인 설산도 보입니다.

하지만 카메라에 담긴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가시거리가 너무 짧은 탓이죠!!

 

 정상에서 바라본 소래포구 방향입니다.

 

 정상에서 내연사 방향으로 하산하다보면 우측으로 보이는 등산로 입니다.

 

 하산길의 이정표.

 

 누가?

이렇게 세심한 돌탑을..........

그러나 설명서 하나 없다.

이름모를 돌(石)탑.

흔적을 남기지 않고 고이쌓은 고뇌 하신분.

우러러 보고싶다.

 

아마도 오며가며 등산객이 쌓은건 분명 아닐듯 싶다.

 

 

 돌탑 옆에서 하산중 소래산 정상을 바라보면서.

 

 우린 내원사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즐거게 간단한 간식을 섭취한후 출발 합니다.

 

 내연사에서 올라오시는분들 숨을 한참크게 쉬더군요.

 

 이렇게 가파른 계단을 한참이라 올라와야 되까.

 

 

 올라 가시는분들 멀리만 처더 보네요.

더 힘드실테데!

 

 하산 완료.여기가 내연사 랍니다.

 

 

내연사 사찰에서 약수 한모금 목을 축입니다.

우린 등산길을 완료하고

소래포구로 발길을 옮김니다.

쭈꾸미 먹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