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래산 산행

2012. 3. 26. 12:12어디로갈까/산·바다·섬

299.6m의 소래산 나즈막 하지만.

인처 대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행정구역은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일원이다.

경기도 시흥시 와 경계 구간 이기도 하다.

우린 부천 역에서 집합하여 성주산을 관통하여 소래산 정상과.

시흥시에있는 내원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종주 하였습니다.

 

 

 

성주산 정상을 지나서 산행 이정표를 확인 하였습니다.

 

현 위치는 거마산 방향과 성주산 정상을 향하는 이정표 위치 입니다.

이 등산로는 자전거 동호회원들의 산악 자전거타기 주 코스 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진달래 개화 시기가 되면 자전거 동호회원들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을것으로 생각 합니다.

 

조금만 더가면 모든 등산객이 약간의 휴식을 취할수 있는 장소에 도달 합니다.

 

이곳은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등산로입니다.

자연 휴양림 보다 나무랄곳은 아무것도 없는 공ㅅ이기도 합니다.

진달래 개화 시기에는 집단 군락지는 아니지만.

여기저기서 키가큰 진달래가 등산객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옛날 흙길 이었던 곳들이 이제 이렇게 나무를 이용한 계단들로 탈 바꿈 되어 있어요.

짧지만 가파른 언덕길에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작은 사고들은 없어진 생이죠!!

 

소래산 터널 위에서 바라본 외곽 숭환도로 일산방향이며.

일요일을 맞이하여 시원스레 차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여기가 소래산을 삲행을 시작 하는 소래터널 위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여기에서 조금 내려가면 바로 인천 대공원을 출입 하수 있습니다.

또한 시흥시로도 바로 진입이 가는한 고이기도 합니다.

 

소래산 터널위에서 바라본 외곽 고속도로 청계방향 스원 스럽게 차들이 달리고 있어요.

 

우린 소래산 정상을 향하던중 칡즙을 파는 아저씨의 칡즙 시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패트병 하나를 구입하여 정상에 도착하여 먹기로 했습니다.

 

 

볼편했던 등산로가 깔끔하게 계단으로 탈 바꿈 되어 있어요.

조금은 힘이 들어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소래산 8부능선에는 이렇게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많은 밴치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에 앚으면 모두가 이웃 누라 뭐라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정다운 대화를 즐기곤 합니다.

 

휘식을 취하고 출발하면 짧은 위함한 코스도 있답니다.

서로 양보하며 천천히 올라가고 있어요.

 

너도나도 영차영차 조심스레 오르는 모습들~~

 

더 위에서 바라보는 외곽순환 고속도로 전경.

 

앞에 보이는 산은 관모산 !

이곳은 인천의 대명사 인천 대공원 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보고 듣고 즐길수 있는.

벗꽃축제를 비롯한 사계절에 맞는 각종 시설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쾌적하게 보이진 않지만.

멀리보이는 인천 시가지 일부 전경입니다.

 

드디어 정상 일보 직전 입니다.

 

소래산 정상 입니다.

포스트를 오리리다보니 많군요.

2편으로 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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