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9. 21:23ㆍ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따스한 봄기운 때문일까.
평일임에도 많은 인파가 운집해 있었으며.
아직도 벗꽃은 절정기가 아닌것같습니다.
인천 대공원의 제일의 수식어가 벗꽃 축제인데.
아마도 담주 경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사료됩니다.
인천 대공원의 정문은 항상 인파를 반기고 있습니다.
어서 오시라구요..........
잘 가꾸어진 정문 바로 옆은 바로 자리만 깔면 쉼터가 되는 그러한 곳입니다.
대공원은 소나무 숲을 아주 많이 가꾸어저 있습니다.
고로 노송이 되었을 즈음에는 대공원의 명소가 될것으로 나만의 생각을 해 봅니다.^^
수석으로 가득한 대공원은 이곳을 지나는 모든 시민은.
이곳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감상의 대상이기 때문 이겁니다.
사소롭게 지나치게끔 된것이 아니라.
생명력이 돗보이게 배치를 했기 때문 이겠죠!!
그러기에 감상의 시간 생각의 시간을 투자 하는 거 겠지요.^^
벌써 시원스레 뿜어내는 분수대 그래두 아이들은 제일 좋아 한답니다.
느티나무 터널은 아직도 낌새가 보이질 않고 있네요.
신록의계절 5월이면 꽃들과 비교가 될것으로 생각 해 봅니다.
곳곳에 있는 원두막은 시민들의 탑의 쉼터 이기도 합니다.
백색의 얼굴을 너무나 이쁘게 보여주고 있네요,
목련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확 트이는 기쁜 생각을 갖게 합니다.
장미 농원은 분수만 뿜어 내고 있습니다.
장미들은 아직 짬에서 덜 깨어나고 있답니다.
잠에서 깨어 피어나는 장미들의 얼굴을 볼때면 만 사람들도.
이곳에서 상당한 시간을 투자 하곤 한답니다.
철쭉은 이제 터트릴 만반의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네요.......
노~오란 샤스입은 개나리들의 함박웃음은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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