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화개장터

2012. 3. 20. 17:00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관광버스를 타고 쌍계사 화개장터에 도착한 시간은 무려 5시간.

고속도로를달려 구례를 거처 섬진강 상류에서 자연 경관을 구경하며.

도착한곳은 섬진강 중류쯤 화개장터 외적으론 자그마한 마을 었지만.

내부로 들어서니 속이 꽉찬 정말 있을건 있고 없을건 없었 습니다.

 

 도자기는 아닌듯 일반 생활용품의 옹기 종류들

 

 이것이 죽순 이라고 하죠!!  경상도에서는 가죽 이라고 합니다

맛의 향기가 아주 특이합니다.

드셔 보신분만 아실것 같네요

 

 

 표고버섯은 한눈에 봐도 최고 상품 인것 같습니다.

 

 고사리. 참나물. 등등이 즐비 하더군요~~

 잘 말려 손질한 각종 약재류 들입니다.

 

 죽 공예 제품들도 가지런히 쌓아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장구경을 끝내고 쌍계사를 탐방 합니다.

 

 역사깊은 사찰내에 있는 건축물의 단청은 처다보면 정말 예술성이 뛰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