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임진각 안보관광

2018. 6. 11. 09:49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임진각


6월 6일 우리 가족은 아이들이 추억을 담아주기위해 임진각을 찾았다.

임진각은 북녘에 고향을 둔 분들의 망향을 달래려는 망배단과 통일의 염원 그리고 통일의 소망을 바라는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츨입을 하는 곳이다.

단순 임진각의 상태로 지속되진 않았다.

현재 평화랜드, 평화누리, 바람의언덕, 야외공연장, 음악의언덕 등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더더욱 짙은 통일의 염원을 상징하는 문화를 계승발전 하고 있다.

최금들어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을 재현하고, 임진강 독개다리를 관람 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하고 6,25 전쟁당시의 참상을 고스란히 보여 줌으로서

요즘 젊은이들의 반공이 무었인지 모르는 세대들의 머리를 일깨워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근래 남과 북은 냉전의 시대를 종식 시키려는 아름다운 평화를 만들기에 분주한 노력의 일침은계속 진행형이다.

우리 모두는 종전의 희망과 평화의 종이 올려 퍼지는, 그날까지 큰 응원과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것에 쉼이 없었으면 하는 소망을 해본다.




오랜만에 찾아서인지 임진각의 건축 균형에도 아름다운 디자인 건축물로 변모되어 있다.

본 건축물 옥상에서 북녘을 보았던 기억인데, 별도의 전망대가 살치된 디자인에 한층더 평화의 빛을 발하는듯 하다.



망향의 노래비

80년대 이산가족찾기에서 애환을 그리던 설운도의 노랫말이 담겨져있다.



이산가족 느린우체통이 보인다.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메세지들이 빼곡히 메워져있다.



6, 25의 기관차의 참상



참상에 멈춰선 기관차 위에서 자라던 뽕나무



민간인 통제구역을 재현한 출입문



철망으로 만들어진 출입문 모습

전방이 가면 볼법한 출입문 목적지가 분명한 사람들과 농사를 위함 주민만이 출입을 허가하면 군인이 양쪽에서 열어주던 모습이 떠오른다.



민통선을 지나 독개다리 관람을 위한 출입



독개다리 양면과 전방을 관람 할 수 있다.



좌측면으로 보이는 다리는 현재 도라산역을 갈 수 있는 철로이다.



독개다리와 배경에대한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있는 많은 사람들



교각에 보이는 총탄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교판위에서 볼 수 있도록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북쪽으로 이어진 교판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교각의 구조물만 구부러지 모습이다.

6, 25의 참상은 소중한 마음으로 서로가 전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해본다.



6, 25 전쟁 당시의 참상이 현재까지 모습이 내려오고 있다.



독개다리 끝에서 바라본 남쪽방향 전경



독개다리 끝 부분에서 관람하는 사람들

저마다 이광경을 본 마음에 어떠한 생각에 잠길지가....



해설사께서 이 지도를 보면서 자세하게 안내를 해 주고 있었다.



독개다리관람을 마친후 다시 증기기관차의 전쟁의 참상을 확인 할 수 있다.



자유의 다리 전경



통일연못의 정자



자유의 다리

오래전에는 자유의 다리 양면에 통일의 염원 소망 메세지들이 있었던 기억이....



자유의 다리에서 내려다 본 통일연못 전경



자유의 다리 끝 부분



이 아이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미래 이나라를 책임질 인재로 자라서 통일 평화의 한반도의 주인이 되않을까 싶습니다.



자유의 다리에서 본 임진각



평화의 종

본 평화의 종이 성대히 타종되는 날이 머지 않은듯 합데.

온 국민의 염원이 이곳에서 성대한 잔치가 벌어질 그 날을 위하여......



임진각 전망대에서 우측의 독개다리 전망대도 보인다.



전망대에서 본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이 보인다.

우리가족도 잠시후 저곳으로 가서 아이들에게 뛰어 놀수 있는 시간이 될것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연 날리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들



이 등불이 밤을 밝히듯 북켝에도 이제 환한 불빛이 밝혀지길 고대 한다.



거대한 사슴 한마리의 위용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길에서



물위의 아름다운 비엔날레



바람의 언덕 바람개비



바랍의 언덕에서



물가의 보라빛 향기



손녀와 아빠와의 입맛춤



거대한 작품 속으로



대나무의 역음으로 만들어낸 작품



할아버와 손자

먼 훗날 이런 시간의 추억이 어랫동안 간직 되길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