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이섬 제6편 남이장군 묘

남이섬에 있는 남이장군 묘는 가묘임을 양지하시고 이해를 바랍니다.

남이장군의 묘는 아래 문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남이장군묘 南怡將軍墓

경기도 기념물 제13호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 산145번지

남이 장군 묘는 남이 장군과 부인이 함께 있는 쌍분묘로,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2.5㎞ 정도 떨어진 남전리 야산에 위치한다.

1973년 7월 10일에 경기도 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었다.

남이(南怡, 1441~1468)는 본관이 의령(宜寧)으로, 의산군(宜山君) 남휘(南暉)의 손자이다.

그는 1457년(세조 3) 16세의 어린 나이로 무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토벌한 공으로 적개공신(敵愾功臣) 1등에 책록되었다.

26세에 병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유자광(柳子光)의 무고로 능지처사를 당하였다.

묘소는 2단으로 쌓인 석축대 위에 2개의 봉분이 있다. 봉분은 사성(莎城)으로 둘러싸였으며, 부인과의 합장묘인 쌍분으로 호석(護石)을 둘렀다.

묘소 앞에 조성된 석물은 문인석을 제외하고, 대부분 현대에 와서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봉분 앞에 국한문으로 생애를 정리한 월두형(月頭形) 묘비와 상석(床石)이 있고 장대석(長臺石)으로 계절(階節 : 무덤 앞에 평평하게 만들어 놓은 땅)을 쌓았으며 좌우로 문인석, 망주석(望柱石)이 각 1쌍씩 배치되어 있다.

한편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에 있는 남이 장군묘는 가묘이다.[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홍살문

남이장군 가묘

남이장군 추모비

문인석,망주석, 무덤을 두른 곡장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다시한번 문헌에 따르면 남이장군의 묘는 부인과 합장으로 경기도 화성에 있다는것을 알려 드리며.

남이섬에 있는 묘는 가묘임을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