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당샘 공원과 은행나무 보호수

2017. 11. 22. 17:20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도봉구 방학동의 원당샘 공원과 은행나무 보호수


연산군 묘 바로 앞이 원당샘 공원이다.

연산군 묘소를 탐방하기위해 도착을 했는데.

범위와 경관이 애사롭지 않았다.

왕궁의 모습이 보여지는 원당정 그리고 연못 이채롭게 조성이 되어있어서.

묘와 같은 시설로만 착각을 하게 되었다.

묘소는 묘소였고 공원은 바로 원당샘 공원으로 명칭이 되어 있었다.

시민들의 쉼터로는 아주 짜임새가 대단한 느낌을 주게 하였다.

정자와 연못 연못 중안에는 소나무 분재가 시선을 고정시켜주고 있었다.

폭포와 밴치 어른들의 휴식은 늘 기분업되는 현장으로는 최적으로 보여지고

연산군 묘가있는 그곳은 바로 약수터가 있기도 하다.

약수터는 만원사례를 보여주고 있었다.

물통들이 즐비하게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물은 불로장수 하겠다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원당정 전경. 연못은 벌써 얼음오로 변해 있다.



연못 한가운데는 소나무 분재가 잘 가꾸어저 있다.



원당정 전체 전경



서울 방학동 은행나무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3호


나무 높이가 25m, 둘레는 10.7m 이다

1968년 나무 현태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하여 서울시 보호수 제1호로 지정하였다.

2013년에는 문화재적 가치 등급을 상향 조정하여 기존의 보호수 지정을 해지하고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 하였다.

당시 조사결과 나무의 나이는 약550살로 추정되었다.

예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긴 나무로 여러 일화가 전하고 있다.

경복궁 증축 당시 징목 대상 이었으나 마을 주민들이 흥선대원군에게 간청하여 제외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대감나무" 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금도 방학동 주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나무로 1990년대 말 이후 매년 정원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둘레가 10.7m 놀란맘하죠

벌서 은행잎이 다 떨어져 벌거숭이가 되어 있군요



굵기를 짐작할수있게 가까이 담아봤어요



보호를 위하여 철재 기둥을 보양하여 놓은것을 보면 아실수 있을 거예요



전체전경을 어러곳에서 담아 봤어요

상위 사진 포함


정말 거대 합니다.

서울시 제1호 보호수 지정 이니까요.

그 후 승격 기념물로 지정을 받았구요

기념물 이면 문화재급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