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구엄소금마을(돌염전) 관광지로 급부상

2016. 7. 14. 08:46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일행이 숙소로 정한 동양콘도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어 작은 순간을 놓칠세라 사진으로 담으며 마침 지나가던 주민께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듣고 이해 할 수 있었다.

현무암 바탕 수평적으로 넓은 면 위에다 작은 물막이를 통하여 바다물을 담고 자연건조 형식과 불을떼어 건조하는 방식 이었다.


구엄 소금마을(돌소금)


소금빌레라고도 부르는 이 염전은 예부터 해안가에 널리 깔려 있는 암반과 바닷물을 이용해 천일염 제조를 시작해 생활에 도움을 얻었다는데, 여기서 생산된 돌소금은 넓적하고 굵을 뿐만 아니라, 미각과 색깔이 뛰어나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관광지 급부상 하고 있다는 바로 이곳 구엄 소금마을 해녀마을이 되어 있다고 한다.

소금 마을 입간판 전경



돌 염전 안내 설명



돌 염전 설명문



실제로 만들어진 돌 염전의 전경



부두에 염전의 원리를 소형화하여 전시된 전경



불을떼어 건조하는 과정의 전시된 모습



동 염전 전경들. 바라보면서도 참으로 감동을 연발케 하였다.



현무암들의 언덕 마치 주상절리 만큼의 아름다움이 묻어나고 있었다.







파도에 깍여 나름다움을 뽐내는 자태가 주위에는 그 모습 실체가 엄청나다.



돌 염전 그 앞에 설치된 정자. 잠시 쉼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돌 염전에 바라보는 사계들.....



염전과 해녀마을 예등대 3박자를 이루고 있는 구엄마을



해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