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4대강.국토종주

-물길따라 달려온 그 흔적-

2012년 4대강 국토종주라는 타이틀이 전 국민의 비젼이 제시되었던 그해 부터

2016년 지금까지 달려온것 같습니다.

시간이 허락 할때 마다 분주히 달렸던 시간들이 회상 됩니다.

따스한 봄바람의 여운으로 시작 했지만 때론 비바람이 거쎄게 몰아치던날

장마와 소낙비가 눈앞을 가리던날

동장군이 온몸이 얼어붙일 것만 같았던 그날

영하의 날씨에 섬진강 얼음위를 건너다 빠져 주민께 도움을 받았던날

혹독한 더위에 꼬부랑 새재길을 오르다 물이 떨어져 같은 라이어들께 물 한모금 나누어 먹었던날

피서철 시원하게 물놀이를 같이 즐겼던 그분들

모두가 친구였고 다정했던 가족보다 더 친했던 일행들 모두가 고마웠던 순간들

기억이 생생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 하렵니다. 그 길을..........

가장 마음에 남아 있는 금강 하구둑 철새 도래지

저 하늘을 가르는 무리들 황혼에 비치는 아름다운 광경

섬진강댐 출발지는 이곳에서 아래쪽 이었지만 땜을 보지 않을 수 있나요

섬진강 겨울의 전경 이곳은 장군목 유원지

봄날에 매화꽃이 무성하게 피는날 다시 오리라 약속 했지만 아직~~

감탄사가 넘처나게 기분좋았던날 담양 메타쉐콰이어길

역시 담양이라는 이곳이 제일 큰 추억이.....

죽농원 여러분이 이 광경을 본다면???

매화마을 전경 시설들이 많이 확충되어 보여 졌구요

여기는 영산강 하구둑 바로 목포랑께......

북한강 소양강 처녀상 물위에 홀로 외로히 서있는 노래말 처럼~~

역시 문경 도립공원 그 가치성만은 확실 하게 보여 졌습니다

흙길밟아 좋은길~~

북한강 철교위를 달립니다

피서철의 수옥폭포 이곳은 촬영지이기도 하지만 물줄기만 바라봐도 시원시원~~

4대강과 국토종주의 메달 입니다

인증서 입니다

정서진에서 출발점 스타트 점 인거죠!

여기는 충주땜 전망대에서 인증

종착지 부산 을숙도

안동땜 에 있는 슬픈 사연이 담겨있는 월릉교

다른 추억속이 넘 많았지만 4대강과 국토종주라는 성취감을 작은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