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 까지는 4km정도이다. 천천히 쉬엄쉬엄 꽃구경도하고 낙동강도 보고 간식도 먹으며 가면 두시간이 안걸린다. 지난해 갔을땐 길도 엉망이고 표지판도 없어서 고생했는데 열받아서 시청 홈피 들어가 항의를 했더니 올해는 표지판도 잘 세워져 있고 중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