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추위가 몰아 치던날 태백 눈축제를 거처 울진 이곳 죽변항 까지의 여행은 겨울 풍경을 맘것 즐길수 있었다. 특히 죽변항에서 대게를 먹을수 있었던 즐거움과 또한 드라마 촬영지 폭풍속으로 셑트장에서의 힐링 이라는 단어가 무색치 않은 시간 여행길 너무나 벅찬 한아름의 가슴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