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충만한 시간이 되는 길- 평일임에도 북적이는 인파가 수를 놓고 있는 인천 대공원. 매년 축제의 길목 이었던것을 감안 하면 올해는 유난 스럽게 빨리도 일어난것 같다. 새벽잠을 설처 깨어난 꽃들도 예년보다 예쁘지 않는듯 하다. 내년 이만때는 잠을 푹자고 정시에 일어나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