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인천공항 바다를 건너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가 우뚝서 이제 명실상부한 육지가된 셈이다. 과거 영종도를 오갈려면 월미도에서 영종도 구읍뱃터만이 이동 통로였지만 이제 구읍뱃터는 향수의 고향이 되었다. 구읍뱃터에는 그 향수를 지키고 있는 느티나무 한그루가 서있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