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가보고싶은 선운사 [출처 신운섭/전라북도 도민기자] 이루지 못한 사랑을 간직한 여인의 한 선운사 답사의 백미를 꼽으라면 역시 절집 앞을 흐르는 도솔천이다. 이른 아침 도착하면 단풍나무 숲 사이로 쏟아지는 빛줄기를 담을 수 있는데 그 아름다움이 정말 장관이다. 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