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회마을까지의 여름 여행 이었으나 이제 다시 동절기에 시작하는 낙동강 물길을 따라 갑니다. 낙동강의 본류 및 연결되는 모든 부분에는 수많은 역사의 발자취 볼거리가 무궁 무진 하지만 자전거로 이동하는 과정은 늘 제한적이라고 볼수 있다. 2~3km내외의 여유에는 충분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