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푸르름이 더좋다 메타쉐콰이어 숲길
그래! 오길 잘했어.... 7년전 그해 겨울엔 갈색숲길 이었던 메타쉐콰이어 숲길 오늘은 푸르름에 꽉찬모습이 더 좋다. 다시보는 즐거운 기분 그 추억속 거울에 비춰진것에 대한 감동 그 회상을 그려보고자 하는 생각이앞서기 때문일 것입니다. 갈색 숲길은 하늘향해 두팔벌려 도열하며 반겨 주었다면, 프르름이 더한 지금은 포근히 포옹하며 반겨주는 이상적인 모습 이었어요 너무나 멋진 추억속의 여행은 언제나 가슴속을 환희로 꽉 채워가는 이상적인 여행에서 행복의 바이러스를 가득 담아 일상에 완전체로 전환하여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리라 믿어 봅니다. 걷고 또 걷고 우산속의 두 얼굴 그들의 장면을 한번 그려 볼까요? 그 해에는 없었던 연못 참좋다 내 얼굴이라도 한번 비취볼까? 내 얼굴보다 연못위로 보여지는 반영이 더 풍요롭다..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