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번 국도따라- 단풍과 운무로 가득한 드라이빙 코스의 환희. 가고 싶은곳 많은곳을 뒤로한체 제2의 선착지로 향하는 우리 일행은 늦은 가을풍경과 운무로 덮힌 산과 강 그리고 감동 교차하는 즐거움은 가슴으로 한아름 않아 보는 시간 이었다. 빨강 노랑 빛깔들이 마음을 기쁘게 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