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업무를 마치고 부랴 안산 대부도 구봉도를 향하여 내 달립니다. 작년 블친이신 노병님의 포스팅을 보고 꼭 가보겠다던 약속이 이제야 이행을 하게 됩니다. 가는날이 장날 이라더니 미세먼지가 자욱함에 가는 마음도 편치않게 가야 했습니다. 왜냐구요? 풍경은 날씨가 맑아야 좋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