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여름휴가를 가지 못헸으나 올해 늦깍이 여름 휴가를 떠나보기로 합니다. 가족과 결정한 코스가 바로 단양 8경을 두루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 가기로 추억 여행을 고고 합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우리는 하나의 태풍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더니 또 다른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