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항의 근대문화의거리- 동해의 바다가 부르던날. 푸른 바다가 널리 보이는 동해 드라이브는 찌던 도심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달래주는 마음의 풍경이 그려지는 하루였다. 바다가 불러주는 아주 작은 노래는 내 마음에 안식이 틀림없는 것 같다. 특히 이날은 구룡포의 항구 특산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