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물줄기를 따라 라이딩 중 공산성의 이정표를 따라 교량건너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공산성 입구에는 공사중으로 이곳을 출입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조금더 지나면 남문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그러나 우리 일행은 남문을 찾을 수 없었다. 이곳의 공산성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