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진은 외세의 침입으로 치러진 전쟁이 140년을 지났다. 그러나 그 전흔에 살아남은 소나무가 치열했던 흔적을 간직한체 지금도 생존하요 증명을 하고 있다. -초지진- 사적 제 225호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조선 효종 7년(1656)에 구축한 요새이다. 안산의 초지량에 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