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점심 식사후 잠시 안양천으로 향했다. 징검다리가 있는 곳으로 발길이 옮겨진다. 징검다리위에서 오리 한쌍을 만나게 되었는데 신통방통 한것은 맑은 냇물이 얼굴이 비춰지는 것이 아닌가. 오리들이 멀리 도망가지 않는다. 헐~ 오리의 발 아래를 보는 순간 놀라운 광경이 펼처진..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 천제연 폭포로 향했다. 오후들어 갑자기 솥아지는 비를 맞으며 우중 여행이 되었다. 우리일행은 아랑곳 하지 않고 우산을 준비하고 나름 선정한 장소들을 바쁘게 일정을 소화 하기로 한다. 천제연 폭포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

연일 가파른 여름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는 점심시간 잠시 안양천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맑은 냇물과 코스모스동산에 활짝핀 코스모스가 나를 불러 준거로군요. 솔솔불어오는 바람결과 청아한 물결이 더위를 식혀 주는 짧은 시간 오늘의 힐링 이었습니다.

-우포늪-

-나날이 생겨나는 동계 Leisure Station- 밀레니엄 시대가 다가오기 5년전 인천 직할시는 주민투표를 통한 강화와 검단이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로 편입 되었다. 이곳은 바로 김포시 검단면 오류리 였던 곳에서. 공유수면 매립 및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기도 합니..

삼복더위에 친구들과 모임 장소로 선택한 국립공원 송추계곡 피서철에는 아니간만 못한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국립공원 생태복원사업을 진행 하였던 모습이 한눈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실로 많은 시간과 그곳의 상인들도 많은 피해를 감수 한듯 새로운 도시계획처럼 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