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래포구축제

2014. 10. 12. 22:07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소래포구축제-

매년 축제를 개최하는 소래포구 축제.

풍성한 먹거리에 눈을 뗄수 없는 어시장.

젓 깔류로 유혹하는 주부들의 눈길.

가을철의 별미 전어와 자연산 새우와 꽃게.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었던 3일간의 축제는 오늘로서 막을 내렸지만.

이제 김장철을 맞이하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인파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소래는 이제  활어 및 어패류 계절 특산물들이 직접 어선에서 내려 공판장에서 바로 경매하여.

손님들을 맞이하는 넉넉한 시장으로 활력소가 되고 있다.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주최측의 설명에도 공감을 할수 있었다.

축제 기간이 넉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더크다는 미안함을 말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큰 보람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겠다는 주최측의 설명이다.

 

20cm가 넘는 자연산 새우(대하)

 

 

어시장 입구에는 많은 인파로 물결을 이루고 있다.

 

 

가을전어 구이 냄새에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설도 있듯이 오늘 우리는 구이보다 회를 먹게 되었다.

연하고 고소한 씹는맛일 일색 이었다.

 

 

가을 꽃게 풍어를 이루고 있어 가격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 인기리 판매되고 있었다.

 

 

 

 

 

대하새우들의 일열횡대 나란히 나란히 전시되고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거리가 풍성한 시장 내부는 사람들로 빼곡하게 비집고 다닐수 밖에 없는 환경 이었다.

 

 

먹는 사진을 잘 찍지 않는 필자는 전어회를 다먹어가는 순간 이라도 흔적을 남기려 한다.

 

 

대하새우 구이는 먹기전에 기록을 남기기로 한다.

1.5kg한판에 이어 두판을 먹게 되었다.

모두 왕성하게 먹는 울 가족들 잘먹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던 시간 이었다.

 

 

젓깔시장에도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활어시장 광어가 꽤나 큰놈들이 전시되고 있다.

 

 

거대한 칼치가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돔 이란놈 덩치로 자랑을 하기도 한다. 쩝~ 맛나게도 생겼다.

욕심이라면 고루 다 먹고싶은 마음 이지만 우리는 오늘 먹을 목표는 수행항 뒤였다.

 

 

 

 

 

낚지 어떼세요~~

 

 

횟감이라면 최고라는 놀래미

 

 

새우가 힘차게 헤엄을 치고 있지만 이들의 생명력도 멀지 않아 보인다.

 

 

wow~~

이 대하는 크기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자그마치 20cm의 규모다.

 

 

홍합 판매하는 전경 이지만 먹고싶은 욕망을 유혹 하고 있다.

 

 

허허 쭈꾸미 니놈들 말을 잘 듣지 않았나 전부 꼬삐에 꽤어져 있다.

 

 

조게 구이감들 보기에는 참 예쁜걸요~~

 

 

전어구이도 나란히 나란히...........

 

 

새우튀김 아우~~

배는 불러도 침은 꼴깍꼴깍~!!

 

 

역시 소래포구의 명물은 협괴열차 철교 이다.

추억쌓기 철교횡단은 누구나의 큰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전국을 누비며 축제장의 메카 평양 예술 공연단의 공연에는 많은 축제 참가자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방송에도 출연경력이 있는 이들 평양 예술 공연단 남북의 통일염원을 외치기도 하던시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공연단의 활동을 보기로 합니다.......

 

이 친구 TV에서 많이들 보았던 인물 통키타 명인......

 

 

 

 

 

 

 

 

 

 

 

 

 

 

 

 

 

 

 

 

 

 

 

 

 

 

축제장의 이모저모

 

 

 

 

 

전어잡기 체험장

이분 아주머니 전어잡는 명수 였어요.

손만 집어넣으면 한마리씩 올라오고 이었다

 

 

 

 

 

꼬마 아이가 작은 배를 터고 그물로 꽃게를 잡는 체험을 하고 있었다.

자원 봉사자 도우미가 안전을 위하여 보조에 힘쓰는 모습

 

 

 

 

 

 

 

 

행사장에는 이제 폐막을 위한 분주함이 보이고 해는 기웃지고 있다.

 

 

낚시로 꽃게를 낚는 모습

 

 

조형물에도 빛을 발하고 폐막을 준비하고 있다.

 

 

 

 

 

 

 

 

가수 수와진 자선공연 행사장 이다

수와진은 우리나라 모범 자선행사의 대가 이기도 하죠!!

 

 

폐막을 알리고 그동안 수고하신 모듬분들께 감사를 표하시는 남동 구청장님의 폐막사.

 

 

그 동안 축제를 주관하셨던 모든분들께 노고를 위로 하시는 인천 시장님.

 

주최 및 주관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내년을 다시 기약할수 있어서 더욱 분주한 일상을 자랑 해 주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