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로수의 돌연변이

2014. 6. 5. 00:02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돌연변이 일까요? 또 다른 가로수가 돌연변이 일까요?-

인천 구월동 호구포로 769 도로가의 가로수에 사진으로 볼수 있는 이 나무가 외로히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삼백여미터의 거리 양편으로 같은 수목의 가로수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유독 홀로 꽃을 피우는 모습을 몇년째  보고 있는바

이러한 가로수의 이름마져 확인을 할수 없었습니다. 전문가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유월말 칠월이 되면 동그란 열매로 영글어가는 모습도 볼수도 있습니다.

 

잎은 은수원사시 처럼 생김새가 닮은꼴 입니다. 그런데 줄기를 보면 은수원사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에 은수원사시는 아닌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이 가로수의 이름과 그뜻을 지닌 자료를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2014년 6월 4일 지방동시선거 여러분 모두 참여하신 큰 보람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난무했던 선거운동 기간이 마감되고 이제 당락의 윤곽은 드러나고 있는 시간 입니다.

 

 

서로를 비방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까지 쏫아붓는 현란했던 시간들 여러분께서 선택을 하셨습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 졌으니 좋은 결과만이 기다려 집니다. 

 

 

우리의 수도서울 최대의 격전지 였던것 같습니다

학교 급식관련 뜨거운 감자 였지요. 잠시 후에는 그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50년지기 친구요 동창이라고 했는데. 그 친구도 아랑곳 하지않고 당선의 꿈을 채우기 위하여 혈전을 벌이는 모습들 결과가 끝날 이시간 그들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요?

 

 

정치 발전은 일진보 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퇴폐적인 지역적 관습을 안고 있는 고질적인 정당위주 지역 편중 등에는 실망이 크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과정을 두고서 지역적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정치인들의 반성을 고합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으로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 되었던 금번 선거는 참 모범적이었슴을 평하고 싶습니다.

비단 세월호 참사를 빙자했다면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다음에 진행되는 어떠한 선거에도 이번과 같은 표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번 선거에서 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구에 자원하여 출마한 김부겸 후보 이분께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개인적임을 앵해 바랍니다) 특정인의 이름을 밝히는것도 양해를 구합니다.

불모지 대구에서 예상외의 득표를 하고 있는 모습에 앞으로도 불모지에서 많은 득표를 얻을수 있는 지역적 이미지 개선에 주력하여야 할것으로 사료 됩니다.

앞으로 경험과 실무적인 인물로 나라의 발전을 기대 한다면 정치인들의 협의를 거처 정당공천문제 심도있는 협의를 기대도 해 봅니다

특정을 제외하고 무공천제도야 말로 지역적 이미지를 탈출할 최적의 조건 인듯 합니다. 

 

 

나라의 일꾼을 뽑는선거에 참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잠시후면 당락의 결과는 바로 알려 질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