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 카이트(연) 와 정서진의 소소한 풍경

2013. 8. 21. 08:24어깨동무일상/스포츠·맛집

홧팅2스포츠 카이트(연)

                    그리고 정서진의 소소한 풍경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연을 날리고 있네.......

이젠 연을 날리기란 계절도 어른 아이도 구분을 할 필요없는

전문적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스포츠 연이 무엇인지 한번 볼까요~~

 

스포츠 카이트는 조종술이 필요한 스포츠 연이다

해안가나 공원등지나 넓은곳에서 바람만 있으면 즐길수 있는 연 날리기 기술인 샘이다.

수공예로 만들던 옛 시절은 지나간듯 공장용 생산품인것이다.

연이란 특별한 기술 없이도 전통 민속놀이로만 생각은 이제 그 도를 넘어선듯 합니다.

수십가지의 기술을 연마하는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다고 합니다.

연을 당길수 있는 장력의 힘도 약 40kg을 당기는 힘이 필요 하다고 하네요.

우연히 차디찬 겨울에 시화호를 건너가다 연날리는 모습은 어~어~

소리치곤  하였지요 수직으로 강하하여 땅에 떠러지는듯 하다가 유턴하여

하늘로 치솟는 연을 보고 한숨을 쉬었던 기억도 있었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특별히 조종을 할수 있는 기술로 연을 날리고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모터가 달린 전동은 더더욱 아니랍니다

단순 연줄이 여러개로 나뉘어 테크라인 으로 조종술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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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웅 대각 상공을 거침없이 치솟아 오릅니다

 

거침없이 할공 합니다

 

턴도 자유자제로.....

 

수직으로 급 강하도 뛰어 납니다

 

다시 회전으로 급 선회 하기도 하구요

 

꼬마들의 스포츠기구 스카이 콩콩처럼 옆으로 세워진체 땅을 콩콩 치며 옮겨 갑니다

그리고 어떤 사물 위에서 사뿐히 올려 놓는 기술도 발휘 하더군요

 

그러나 잠시뒤 다시 땅을 박차고 창공으로 날아 오름니다

 

이젠 아이들과 손을 맞닿는 기술을 응용하여 손끝에다 착륙을 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연으로 온갖 묘기를 보여 주기도 하구요

 

큰 회전의 묘미

 

두 종류의 연으로 서로 교차 하는 모습

 

 

 

작은 연속회전을 보여 주네요 이떄 상당한 바람의 굉음을 내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연속으로 회전을 보여 주고있구요 이는 상모를 돌리는것과 흡사 합니다

 

 

 

아주 빠른 회전을 구사 합니다

 

추격하는 모습 어때요.......

 

서로의 자유자재 묘기를 선보여 주고 있습니다

 

뒤엉킬듯 마음을 조리기도 하더군요

 

 

 

 

 

 

 

 

 

이제 착륙을 하는듯 조종하시는 분들의 몸은 분주했던 시간보다 태연하게 변하여가고 있었어요

 

마지막 묘기를 끝으로 서서히 착륙을 하고 있어요

 

이곳은 아라 빛 섬의 유원지 고무보트로 만들어진 카누

 

명실상부한 물놀이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즐길수 있는곳 명소로 더욱 각광 받을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녀석 뒤로 물러나야지 대담한 꼬마 인형 입니다 안전 장구는 다 착용을 하였군요

 

신선하고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아라빛섬 입니다

 

 

 

정서진의 안내를 잘 보여 줍니다.

 

 

 

 

 

천안함 피격사건의 참여로 최종 임무를 완수하고 이곳 정서진에서

내부 구고 및 인테리어를 보수하여 함상공원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개관 시간이 지난시간이라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우리의 해경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늘 이렇게 안전을 보장하는

고속정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늘 함께 하여 주시는 여러분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여 주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