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의 푸름을 간직해온 역사와 향기 가득한 숲 남산공원

2013. 8. 4. 19:03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 남산의 역사 -

남산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항 서울의 상징으로 본래 이름은 <인경산>

이었으나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4년 도읍지를 개성에서 서울로 옮겨

온 뒤에 남쪽에 있는 산 이라하여<남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해발 265m높이의 남산은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의 하나로

풍수지리상 남주작. 안산에 해당하는 중요한 산 이었습니다.

태조는 나라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금의 팔각정 자리에 국사당을 세웠습니다.

 

남산은 1991년부터 10년간 "남산 제모습 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일제시대때부터

훼손된 지형을 복원하고 야외식물원 야생화공원 한옥마을 등을 조성하여

시민의 남산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산은 2009년부터 남산 르네상스 사업을 진행하여 녹지 확충과

서울 성곽을 복원을 통한 생태 역사성의 회복 및 자연 친화형

산책로를 조성을 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남산의 목명산 이라고도 하는데 태조 4년(1395)북산인 백악산신을

 진국백. 남산의 산신을 목멱대왕으로 봉작하여 국가에서 제사를 받들고 그를 모시는

사당을 목멱신사. 신사가 있는 곳을 목멱산 으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사진을 클릭 하셔서 뷰어로 보시면 실감을 더 하실수 있습니다

 

30 여년만에 남사을 가본지라 변한것도 아주 많은 발전 모습에 항번 놀라는 상황 이었 습니다

날씨는 우리를 초대하기 위하여 이렇게 맑았나보다 구름은 많았지만 그래도 우린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이었답니다. 


 

 

 

팔각정은 그대로 보였던것 같아요

이팔각정은 남산 빛의 박물관 프로젝트에 따라 극내의 디지털 조명예술 작가의 작품 들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워 전망대 소망의 열쇠

사랄하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누군가 먼저 달아놓은열쇠들이 데크 난간에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들의 사랑의 소망이 꼭 이루어 지시길 기원 합니다.


 

 

 

이제 타워티켓을 구매하고 타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갑니다

타워에서 바라보는 서울 도심이 밝기만 합니다 그러나 기후의 대상이 동서남북 모두 다른 모습을 체헙하게 됩니다.


 

 

 

한강을 좌우로 강남은 비가 내리지 않지만 강북의 하늘은 많은 구름과 많은 비가 내리는 모습을 관찰 합니다

그리고 경복궁을 위주로도 한바탕 쏱아 붓는 모습도 보여 집니다.


 

 

 

잠시후 서울 중심부는 맑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 납니다

가시거리가 좋은 오늘이야 말로 환상적인 부푼 생각으로 바라만 봅니다. 


 

 

 

타워에서 내려다본 팔각정의 모습 입니다

그리고 다시 시내의 모습들을 담아 보구요  봐도봐도 몽환적으로 보여 지기만 합니다.

63빌딩도 저만치 보이지만 여기에서 보기에는 까마득 합니다. 거대 건물도 아래로 보이기도 하네요. 


 

 

 

타워 내부의 모습 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각자의 요소적인 활동을 하는 모습 입니다.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리스트들도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도 추억의 연속 일테지요 언젠가 다시 와볼날들 있겠지요.


 

 

 

용산 전쟁 기념관 공원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한옥마을도 보여 지구요

송신탑도 높게만 보여 졌지만 바로 발아래에 있습니다.


 

 

 

아까는 좌측 강북지역에 쏱아붓던 비도 이제 그쳤습니다

멀리 관악산도 말끔하게 보여 지구요 버스 정류장도 환하게 보여 지는군요


 

 

 

서울성곽

조선의 수도 한양을 보호하기 위하여 내 사산(남산.인왕산.북악산.낙산)을 연결하여 쌓은 도성이다. 


 

 

 

봉수대

봉(횃불)과 수(연기)로 급보를 전하던 통신 수단으로 전국5섯곳을 기점으로 하고 남산을 중점으로 하였다.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 에서 담아본 서울 전경 입니다

보다 맑아진 서울 도심이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함께 해 봅니다. 


 

 

 

남산을 뒤로한채 내리막을 다달을쯤 서울 타워를 다시 담아보면서

오늘의 행복을 내일도 모래도 계속 이어 지기를 내심 욕망을 가져 봅니다

저 하늘의 구름도 두둥실 떠다니는것 처럼 우리의 인생도 두리뭉실 행복했으면 합니다. 


 

 

 

남산공원을 함께하신

방문자 여러분의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