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1회 KB금융 LIIV CHAMPIONSHIP, FR

2018. 6. 4. 11:42어깨동무일상/스포츠·맛집

노란 꽃길을 수놓다.

제1회 KB금융 LiiV CHAMPIONSHIP, FR


2018, 05, 31, 목 ~ 2018, 06, 03, 일 

4일간 벌어진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이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벌어졌다.

KPGA선수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경과 맹동섭 프로가 최종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업치락 뒤치락 선수들보다 응원온 갤러리들의 마음을 더욱 조려지는 진검승부 였다.

마지막홀 2타가 뒤진 홍순상 프로가 칩인 이글을 잡아내며, 마지막 1홀을 남겨둔 맹동섭 프로와 동타를 만들어 낸다.

18홀 세컨샷을 기다리는 맹동섭 프로는 홍순상 프로의 이글을 기록하는 함성을 분명 들었을것 것이다.

하지만 홀 아웃을 끝낸 18홀 그린에 맹동섭 프로가 먼저 샷을 날린다.

그린 4,5미터에 안착을 시킨다.

별명이 변천사인 악어는 결국 1타를 앞설수 있는 그린에 안착 시키며 끝까지 물어 띁으며 2펏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9파로 최종 우승하며

무릎꿀고 물세래 축하를 받으며 표효하는 함성과 함께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으로 탄생을 하게 되었다.

축하 합니다.


제1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열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 은 kb금융 상징 컬러와 유사한 야생화 꽃길과 5,6월에 피는 꽃들과 푸른잔듸가 힐링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특히 지형과 자연을 그데로 반영한 친화적인 필드로, 다소 어려운 코스이긴 하지만 골퍼들의 감탄을 자아낼것같은 만족스러운 필드로 보여진다.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들 또한 골퍼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말을타는 소녀, 퍼팅하는 소년, 케디하는 소년의 청사초롱은 매홀마다 불을 밝히고 있었다.

전 홀을 따라 투어하는 동안 내내 힐링의 시간 이었다.

물론 선수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높인게 우선 이었습니다.



전 홀을 투어 하면서 이모저머를 사진으로 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야생화가 노랗게 물든 카트도로와, 노란 우산의 조화는 kb금융과 블랙스톤 골프클럽과는 천생 연분인듯 하다.



챔피언조 맹동섭 프로의 퍼팅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23조 10:23 티 오프 타임이다.



22조가 출발하는 1번 홀, 그 다음 챔피언조가 출발 한다.



보이는 그린이 정말 어려워 보인다.

이래서 인지 스코어는 줄어들줄 모름다. 이 조는 불곰 이승택이 뛰고 있다.



김태우 프로의 티샷



불곰 이승택 프로의 티샷



염은호 프로의 티샷



6월의 야생화



티샷 거리는 엄청나다. 시진으로 보이는 우측 페어웨이에 안착을 시켜야 한다.

완전 내리막 코스 이다.



챔피언조는 이니지만 갤러리들의 응원을 위한 동선



폭포위로 보이는 우측끝 상단에서 티샷을 날린다.



김태우 프로의 세컨샷



이승택 프로의 세컨샷



움직이는 동선마다 활짝피어 반겨주는 6월의 꽃들...






소나무 사이로 앞서가는 팀과 갤러리들



무척이나 두운 날이다.

소나무숲 카트도로 밑으로 노란 우산의 풍경



움직이는 동선마다 시선을 사로잡는 야생화



티박스를 뒤에둔 모습























말을탄 소녀상



퍼팅하는 소년상 



캐디하는 소년상 매홀마다 등불을....









10번홀에서 보는 클럽 하우스












13번홀 파3 홀인원 경품, 메르세데스 밴츠



금번 대회의 수상 로고판














마지막홀 그린으로 이동중인 22조 홍순상 프로가 있는 세컨샷을 날린후 그린으로 이동중



본부석 우측의 갤러리들



홍순상 프로가 칩인 이글을 한후 리드보드 선두와 동타 이다.



맹동섭 프로가 세컨샷을 날려 그린에 안착을 시켰다.






세컨샷을 친후 그린으로 이동중인 맹동섭 프로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를 받으며 그린으로 올라어며 화이팅을 외친다.

리드보드판을 확인하고 그린에 안착한 공을 확인한후 우승을 확정한듯한 포즈 이다.



1펏은 홀10cm정도 떨어져 이글은 실패했으나 챔피언샷은 버디로 1타 앞서여 챔피언 펏을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동료 선수들로 부터 물세래를 받으며 축하받는 맹동섭 프로



갤러리에게 공을 선사하는 메너를 보여주고 있다.



최종 리드보드판



인터뷰 하는 맹동섭 프로

방송을 많이 해봐서인지 능숙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드디어 시상식 우승자켓과 드로피와 우승상금을  받으며 축하를 받았다.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출전한 동료선수들과 대회 조직위원과의 기념촬영



금번대회에는 갤러리를 위한 경품들이 어느대회떄보다 많은듯 하다.

입장하는 갤러리에게는 노란 모자와 노란 우산을 지급하고 스트레치 경품 복권을 지급 당첨 경푼을 지금하였다.

kb금융 각사에 지금하는 경품 또한 상당 하였다.

이밴트로 안마 의자와 경차도 갤러리에게 추첨 지금하는 큰 경사도 있었다.


특히 전체 갤러리는 아니지만 투어 스템프를 찍어 완료한 경품으로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싸인볼을 선물하는 행사는

큰 선물로 추억속으로 남아 있을같다.

다시한번 맹동섭프로 챔피언 우승을 축하 합니다.

이번대회에 함께한 동료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승승장구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