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도니스 퍼블릭에서...

2017. 11. 3. 14:42어깨동무일상/스포츠·맛집

아도니스 퍼블릭 9홀


가끔 운동을 하기위한 코스 중 최고 랍니다.

정규홀을 다니다가 퍼블릭을 체험한후 여기를 자주가서 운동을 하는 곳이죠!

캐리어를 직접 끌고 다니면서 9홀을 소화하면 2시간 30분~3시간을 걸어다니믐 셈인거죠!

결코 정규홀에 뒤지지 않을만큼 코스도 자랑 할만 하거던요.

그래서 여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늦은 가을이지만 가끔 보이는 단풍과 잔듸색깔이 변해가는 필드와 더불어 즐겨 봅니다.



7번홀에서 파4 드라이버 샷을 준비 중 입니다.



1번홀 좌측면에는 아직 단풍나무가 절정의 색깔을 간직하고 있어요.



퍼팅 연습장에 연습중인분들.....






건너편 정규홀 전경



파3 6번홀 티샷후 그린으로 이동중



필드 풍경



파4 9번홀 티박스 좌측으로의 풍경



9번홀 필드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단풍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