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친구가 있어 좋다 군산C,C

2017. 10. 27. 17:50어깨동무일상/스포츠·맛집

친구가 있어 좋다. 군산C,C


군산에 살고있는 친구의 초청으로 군산cc로 초대를 받았다.

친구는 군산에서 굴지의 기업에서 근무하다

몇년전 정년을 맞이하고

오랜동안 살고있는 그곳에서 제2의 사업장을 열고

제2의 고향에서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친구이다



먼저 군산을 도착해서 친구의 사업장으로 안내를 받아

그곳에 도착했다.

넓은 대지위에 각종 기계들과 북적이는 사람들.

그리고 마당 한켠의 감나무

그 감나무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그곳에서 한컷 하자고 한다.











11시 47분 티업이라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번거로운 점심 보다는

담백하고 좋다는 이곳 한일옥으로 안내를 합니다

일행은 이곳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지요

아~ 여기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답니다

친구가 자랑을 합니다

이집의 최고는 바로 서비스

월래는 기사식당이 아니었건만

기사님들 식사는 줄을서도 최우선 대접

할머니의 정성이 최고라고 합니다

반찬도 수 가지었지만 추가는 부담없이

무조건 최고라는 의미는 만 사람들의 행복찾는 식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식사가 끝난후 커피한잔을 뽑은후 2층으로 안내를 합니다

올라가자 와~

감탄이 절로 생겨 나더군요

어마어마한 민속자료들이 곳히 정리되어 두눈이 휘둥그래 지더군요

보시는 여러분도 사진으로나마 구경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사진으로 다 담을수 없었다는점 양해 바랍니다

그야말로 근대 역사 박물관으로 인식을 하게 되더군요















한일관에서 식사후 우린 군산cc에 도착하여

준비운동후 티업에 들어가기전 한컷 합니다.



첫홀에서 드라이버샸을 하게 되네요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 하며 정겨운 라운딩을 합니다.



서울과 인천에서 내려간 친구끼리 한컷



사진을 많이 남겨야 된다나요



군산 사업장을 가진 친구가 저녁까지 쏘겠다네요

우리가 안내받은곳은

시내에 있는 바다횟집 이더군요

친구는 이집의 지척에 사업장이 있었구요

서로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하더군요

쇠주한잔 못한다는 사실이 아쉽네요

우린 상경을 해야 되기 때문인거죠


모듬회에 탕까지 너무너무 잘 먹었답니다

친구야 고맙고 감사

내내 건겅 잃으면 안되야



















친구야1

운동하러 초대한것 아니지

맛집 2군데 소개한것 맞지

그랴

담에 내려오게되면 우리가 한턱쏠께

ㅋㅋ 다음 겁나지 않지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