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자연을 노래하자 국화마을

2017. 11. 9. 17:00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자연을 노래하는 청송 국화마을


가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청송으로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등재돈 청송 여행이야말로 진정 힐링의 근본이 될것 같다.

계절을 넘기기 아쉽다면 창송 국화마을로......

가을향기 국화향기 그윽한 청송 국화마을이 재격인듯 하다.


온통 국화향기를 발산하는 풍경들



한옥으로 잘 지어진 기와 지붕에서 나오는 고즈넉한 이미지야 말로 진정 그 향기를 더욱 짙으게 한다.



자연을 노래하자 청송 입간판을 보면서 이곳을 지나치기가 어려웁다.



밭에는 포기포기 국화꽃이 만발해 가고 있는 풍경



미인카페를 들러 차한잔의 여유 입안에 그 향기가 가득해 지곤 한다.

그외 국화로 만든 각종 상품을 즐겨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얼음꽃 국화 시한수도 감상하면서



얼음골은 위치가 살짜기 떨어저 있지만 이곳 국화마을에서도 세계빙벽대회가 열리는 곳이라고 한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광경은 발길을 잡고 있다

겨울에는 저 큰 암벽이 빙벽으로 변화 되어 많은 아이스쿨 라이밍 인들이 몰려 올것 같다.



역시 청송의 사과가 멋을 더욱 뽐을 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