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백석탄

2017. 11. 8. 17:40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백석탄-


청송군은 2017년 5월 1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기까지

군민 여러분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에 우선 박수를 드리는 바입니다.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어주신 학계 및 경로를 통한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도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청송여행은 걷다보면 발이 멈추지 않을수 없는곳

달리다 보면 브레크를 밟지 않을수 없는곳

가다보면 지천에 절로 시선을 땔수 업는곳이라 칭하고 싶다.


먼저 청송 여행 중 백석탄을 먼저 탐방해 본다.

완복 2차선 도로위를 달리다 보면 자칫 지나처 버릴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네비가 있다면 정확한 장소를 안내해 준다.

도로가 좁은탓에 주차에는 신경을 써야만 한다.


도로에서 들어서면 바로 정자를 만나면서 하천이다.

바로 그 곳이 백석탄이다.

시야에 들어오는 하이얀 하천에 시선집중이다.

이야~~

넘넘 멋지고 감탄에 바로 뻐저든다.

발검음은 오토메틱이 되어 버린다.


가까이 다가서면 하얗게 드리워저 온갖모양으로 형성되어있는 바위들....

마치 조각가들의 손길이 닿은듯 예술적 감각이 느껴진다.

그 형상들은 하나하나 살펴 본다.



마치 포탄이 발사되는 형상의 단면적으로 보여 진다.



백석탄의 주요 중심부 가을이 물들어 가는 시기에 더욱 빛을 발한다.



도로에서 들어가는 진입로에 설치된 잠시 휴시을 취하기도 한다.



고요한 해변의 모래톱 같기도 하다.



빙산에서 내려오는 폭포의 형상으로 보여진다.



물고기 한마리가 바위를 헤집고 빠저 나가려 안간 힘을 쏱고 있다.



녹아 내리는 빙하를 보는듯 하다.



북한산 인수봉을 보는것 같다.



빙하가 부서저 조각조각 떠내려 간다.



빙하지대로 많이 표현되는 형상들이 많다.



물범의 어미와 아기물범



섬 나라 이야기



표범 한마리가 먹이를 찾아 나선다.



조각가의 인내 -내 품으로-



너와나



까치의 목마름



오징어가 먹이를 찿아 어슬렁 거린다.



배영으로 수영하는 소년~~



백석탄의 전경



전설의 요새



주상절리로 흐르는 강물



상어가 먹이를 찾아 포효하고 있다.



설산의 크레바스



만들어진 괴물 일까요?



-얼굴- 예술가의 실력이 대단한거죠!







곰 발바닥



백석탄이 있는가 하면 강가의 곳에는 습지의 이끼가 보여 지기도 하다

백석탄의 하이얀 풍경보다.자칫 노칠세라 찬스를 발휘 해 보기도 한다.


강가에서 보는 인삼인 것처럼......



청송는 사과 주산지 인만큼 앞을봐도 사과 뒤를 봐도 사과

좌우는 더할것이 온통 사과의 천국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백석탄에서

그 어떠한 풍경으로도 대 만족 이지만

필자는 본 포스팅을 형상으로 풍자해 봤습니다.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도

필자가 적은 형상이 아니라 또 다른 명칭으로 감상함도 좋을것 같습니다.

본 정보는 유네스코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홈페이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검색 하시면 많은 청송의 정보가

한 아름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됨을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