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안보관광 1번지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2016. 9. 1. 05:30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제3땅굴.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은 1974년 9월 5일 귀순한 북한의 김부성씨에 의해 땅굴공사 첩보를 근거로 1975년부터 문산 지역에 대한 시추작업을 하였으나 땅굴 징후를 포착하지 못하다가 1978년 6월 10일 시추공 중 1개가 폭발함으로서 역갱도 굴착 공사를 실시, 1978년 10월 17일 적갱도에 관통하여 판문점 남방 4k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이 땅굴은 폭 2m, 높이 2m, 총길이는 1,635m에 달하고, 1시간당 3만명의 병력이동이 가능한 규모이며 그 위치가 서울에서 불과 52km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규모면에서는 제 2땅굴과 비슷하나 서울로 침투하는데 있어서는 제1.2땅굴보다 훨씬 위협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진각에서 서북쪽으로 4km, 통일촌 민가에서 3.5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서울에서 승용차로 45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이다.

42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북한의 남침야욕이라는 소행을 고스란히 볼수 있는 곳이다.

제3땅굴을 통한 국민적 정서는 안보라는 확고한 부동의 마음을 털어 버릴수없었던 교육적 가치관이 뚜렸해 보였다.


제3땅굴 견학을 위한 이 정문을 통과 해야 한다.

안보 교육관. 전시실. 땅굴관람을 할 수 있는곳 바로 이곳이다.


땅굴은 도보와 모노레일을 통한 2가지 방법을 이용 할 수 있다.



귀순한 김부성씨의 첩보로 시추를 시작하여 북한의 남침야욕을 꿈꾸었던 도발행위를 고스란히 볼수 있다.

폭과 넓이가 각각2m는 족히 되어 보인다.

아군 지역에서 콘크리트 벽으로 차단되어 더는 갈수 없었으나. 우리는 이러한 남침야욕 일거에 소멸시키는 쾌거를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제3땅굴의 모형 이군요.









하나되는 지구 형상





도라산 전망대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자리 잡고 있다. 송악산 OP(Observation Post; 관측소)가 폐쇄된 후 1986년 사업비 약 3억 원을 들여 국방부가 설치한 통일안보관광지이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것은 1987년 1월부터이다.
건물총면적은 803.31m²로, 관람석(500석)·VIP실·상황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망원경 수십 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개성공단과 개성시 변두리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며, 그밖에 송학산·금암골(협동농장)·장단역·북한선전마을 기정동·김일성 동상 등이 바라다 보인다. 전망대 바로 옆에는 제3땅굴이 있다. 1978년 발견된 제3땅굴은 길이 1,635m·높이 2m·폭 2m로, 1시간당 3만 명의 병력이 이동 가능한 규모이다. 땅굴 앞에는 분단의 역사와 자연생태계 영상을 담은 입체영상물을 상영하는 DMZ영상관과 비무장지대 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는 전시관, 상징모형물, 기념품판매장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거나 걸어서 땅굴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전망대 전경.



도라산 역이 시야에 들어 오네요.



우리 경제인들의 산업화 현장 바로 개성공단 전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대성동 마을 바로 앞의 북한지역임을 알리는 기가 보여 집니다.



우리 지역의 대성동 마을 전경 태극기가 펄럭 입니다.



군사 분계선 내의 사천강도 보여 집니다.



우리 일행은 도라산역으로 이동을 하여 도라산 역을 탐방을 끝으로 안보관광1번지를 모두 마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