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신항 주위를 보다- 동해는 언제나 맑음의 물결이 나를 부르는듯 하다. 부딪쳐 부서지는 하얀 파도는 자연의 가치를 충만하게 즐길수 있기도 하다. 고요하고 잔잔할때면 에머랄드빛을 발산하는 마음의 여유를 줄때면 더욱 도도해지는 감성이 생기곤 한다. 내 마음의 풍경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