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최대 사찰이며 여러 문화재가 가득한 금산사를 새해를 맞이하여 찾아본다. 눈이 많이 내렸던 1월에 가는길도 순탄하지는 못했지만 여행하는 내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잠시의 시간 이었지만 올해의 소망을 담은 시간 이었다. 여행을 마치고 귀가하는 저녁시간에도 많은 눈을 내..